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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11347
    작성자 : 꼬꼬~
    추천 : 9
    조회수 : 312
    IP : 118.33.***.16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4/01 00:51:03
    http://todayhumor.com/?diet_11347 모바일
    31일, 한 달 정리하게 되는 마지막 날이네요.

    우선 이 게시판에서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 참 기분 좋은거 같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관심을 줄 수 있다는 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늘 한번씩은 들어와 보는듯해요. 한달 이 게시판을 애용하면서 생긴 변화는 훨~~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고 운동, 헬스, 건강에 대해 훨~~씬 관심이 많아졌다는 점이고 실제로 몸무게가 한달에 4kg가량이 빠졌다는 점이고 (원칙은 반식과 배운동) 건강, 헬스, 다이어트 관련 지식이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달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간 운동하며 자료 읽으며 들었던 생각 좀 적어봅니다. 참고되시면 좋겠구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니 너무 글 신뢰하지 마시고 한 사람의 의견정도로만.

     

    1. 자료를 여러가지 찾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요요와 근력운동은 참 관련이 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부분 체중을 뺀 뒤에 안정적으로 체중이나 몸매 관리를 하시는 분들의 수기를 보면 어김없이 근력운동에 대해 준전문가이상의 지식과 훈련을 하시는 듯 했어요. 유산소만으로 빼는 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그 뒤에 관리에는 근력운동이 필수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비중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근력운동 좀 늘이려구요.  

     

    2. 1일1식이나 간헐적 단식 참 흥미롭다 느꼈는데요. 그 효과를 떠나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는 배고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배고픔은 괴롭고 불쾌한 기분이고 행복해지기 위해 잠시 참아야 할 불행함으로 봐야 할까? 이런 단식프로그램에서는 배고픔 내지는 공복을 긍정적으로 해석합니다.  한마리도 내 몸이 젊어지는 시간이죠. 그래서 참여하시는 분들은 공복에 대해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그런 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배고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3. 걷기가 체지방 분해에 가장 좋다 뭐 그런 정보도 있고 해서 걷기만 주구장창했습니다. 걷기를 하루에 평균 3시간 가까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 걷기가 운동이 되는것 같지 않은 시점이 오더군요. 그냥 그 시간만큼 칼로리 따먹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휙 들었습니다. 그래서 걷기가 가장 체지방이 잘 타느니 이런 말 무시하고 달리기로 바꿨어요. 물론 아직은 걷다가 달리다가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어쨋든 이게 3월에 내가 한 가장 멋진 결정. 때론 긴장감이 떨어지면 운동방식을 바꾸거나 업그레이드줄 필요가 있구나 생각했음. 그 뒤로 더 긴장되고 재밌음. 정체감도 많이 없어졌구요.    

     

    4. 식욕을 참는 방법으로는 어느 분이 올리신 글이었는데 보상을 미루는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는 듯 했어요. 지금 당장 먹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 내일로 미루는 거죠. 먹더라도 내일 먹는 걸로. 그러면 시간이 지난 다음에 안먹게 되는 경우가 많고 먹더라도 일단 몸을 한번 제어한 셈이니까 그냥 무너진거랑은 차원이 다른거고.. 어쨋든 제가 본 글 중에는 제일 와닿았고 파워풀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욕 억제 얘기 참 많이 하시던데 다들 열심히 하신다는 느낌 받았어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늘 화이팅!

     

    5. 다이어트든 헬스든 그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고 또 내 몸에 대해서도 확실히 이해하는 것 없이 성공하기란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알고 하는거랑 그냥 하는거랑은 달라도 많이 다른듯. 흔히 말하죠. '다이어트에 대해선 누구나 알고 있다. 문제는 실천하려는 의지의 문제다'라고. 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을 때랑 아닐 때랑 의지는 분명히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의지는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이 듬.

     

    꼬꼬~의 꼬릿말입니다
    요즘 반식을 하다보니 닉네임도 꼬꼬선생에서 꼬꼬로 반식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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