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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말 그대로 無맛. 물에 타먹으면 살짝 비린내가 나고 오묘하게 고소한 맛이 납니다.
물에 우유를 듬뿍 타면 아마 비슷할 것 같은데 아주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한다면 충분히 먹을 만한 수준.
양 ★★★★
3kg에 배송비 포함 56000원. 국산 보충제 치고는 혜자소리 듣는 브랜드입니다.
성분 분석표에도 나와 있듯이 미국산 원료로 만들어 졌는데요
미국산 보충제는 자국 원료(미국산)을 쓰니 외국산 보충제나 X풍이나 원료는 같은 셈입니다.
가성비 ★★★★
1회 30g. 단백질 24g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단 식단 조절을 엄격하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1회당 120kcal나 콜레스테롤, 지방이 신경 쓰일 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레그프레스 1000kg씩 치는 로니 콜먼이 아니잖아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될 부분입니다.
종합 ★★★
맛은 아주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먹다보면 그럭저럭 적응되는 수준.
양 대비 가성비, 성분 구성 자체도 우수하고 국산 브랜드치고는 꽤나 선방.
모든 WPC가 그렇듯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한텐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거 먹기 시작한 후 한 1-2주는 설사로 고생했는데
그 이후로는 적응돼서 별 문제 없었습니다.
가격은 무난하나, X이 프로틴 같은데에서 세일하면 더 싸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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