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제삼는 글이 올라왔어요. <div>아마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 특정 인물들이 추천을 몰아 받는 모습. 댓글 달리는데 친한 느낌 드는 것.</div> <div><br></div> <div>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게 찾아오는 사람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다.</div> <div>몸매와 건강에 대한 문제를 느낀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거죠.</div> <div><br></div> <div>말랐다, 뚱뚱하다, 건강 문제로 체중을 낮춰야 한다, 매력적이고 싶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div> <div><br></div> <div>또 그들 중엔 어려서부터 외소하거나 비만했기에 상처받은 기억이 있고 그 상처가 진행형인 경우가 많아요.</div> <div><br></div> <div>얘기해 보면 신체적 문제 만큼 정서적 상처가 깊은 분들도 많습니다.</div> <div>그 때문에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어려운 분들도 많죠. 그나마 먹는 것이 정서적 치료제였으니까요.</div> <div>실제로 달콤하게 맛있는 것, 알코홀, 혹은 마약등은 도파민을 비롯한 행복호르몬을 분출하게 해줍니다.</div> <div><br></div> <div>이 모든 것을 겪었고 깨달았기 때문에, 여전히 건강을 위해 혹은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과 식단조절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꾸준히 드나듭니다.</div> <div>매일 운동일지를 올리고 식단을 공유하죠.</div> <div><br></div> <div>하지만 고민을 들고 들어오는 새로운 닉을 외면하지 않아요.</div> <div>식단, 운동, 정서적 환경등에 경험을 얘기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죠.</div> <div>매일 일지를 쓰기 시작하는 분들은 대환영하며 추천 날려줍니다. </div> <div><br></div> <div>보통 친목질이라 하면</div> <div>특정 닉들이 뭉쳐서 타인들에게 소외감을 느끼도록 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권력'을 누리는 것을 일컫습니다.</div> <div>다게는 달라요. 어떤 분이건 자신의 정서적 상처를 드러내면 서로 보듬습니다.</div> <div>누군가를 소외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외의 상처를 가진이들을 품는 곳입니다.</div> <div>새로운 분들을 환영하고 관심 가져줍니다. 새로운 분들이 매일 일지를 쓰면 또 관심을 가져주고 추천을 날려줍니다. 이것을 친목이라 한다면 친목일 수도 있겠어요. 저는 이런 친목은 다게 특성상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봐요. 문제 된다면 제가 강퇴당해야 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요즘 육아에 바빠서 댓글을 잘 못 답니다만...</div> <div>고민 들고 오시는 분들께 댓글 열심히 달다가</div> <div>일일이 댓글 다는 게 힘들어서 필요한 글들을 즐찾해 놓고 링크로 답니다.</div> <div>필요한 글을 제가 직접 작성해 놓고 링크 달기도 하고요.</div> <div>밑에는 제가 컴에 즐찾해둔 글들입니다.</div> <div>너무 많아서 모두 보여드리진 못해요.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966773cfb0a4bd35f4f8d9c20d22a3e1642d0__mn732234__w1914__h901__f132695__Ym201703.png" width="800" height="377" alt="캡처.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269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9667808dd6d4a81f1416da364350f7db9b2dc__mn732234__w1920__h915__f141936__Ym201703.png" width="800" height="381" alt="캡처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193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96679b1e528572fa64d43a9008110d68def34__mn732234__w1920__h921__f129078__Ym201703.png" width="800" height="384" alt="캡처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907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96924a62772b5f50748ccaca914eaadc534d9__mn732234__w1919__h466__f63308__Ym201703.png" width="800" height="194" alt="캡처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3308"></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