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a4d60610c226060a189f8c454e84f24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출처는 네이쳐.</p><p><br></p><p>언제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혼자 막 공부하면서 찾은 이미지임. 나름 번역,추론해 보았으나 전문가는 아니니까 틀릴 가능성이 있슴.<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p><p><br></p><p><p><br></p><p><br></p><p>GnRH(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시상하부성 신경호르몬</p><p><br></p><p>렙틴은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체지방이 높을수록 혈중 렙틴값이 높음.</p><p><br></p><p><br></p><p>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도 관련이 많지만 관건은 렙틴호르몬이라고 생각됨.</p><p><br></p><p>지방조직에서 분비된 렙틴 호르몬이 GnRH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시상하부에서 LH(황체형성호르몬)와 FSH(난포자극호르몬) 분비에 관여함.</p><p><br></p><p>잘 알다시피 이들은 사춘기(2차성징 포함), 초경, 배란에 영향을 미침.</p><p><br></p><p>그리고 생리학적으로 사춘기시절 고인슐린혈증은 SHBG(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 를 줄이고</p><p><br></p><p>따라서 성호르몬의 보통 생산량을 증폭시킴.</p><p><br></p><p><br></p><p>저체중/영양결핍 상태에서는 지방조직이 적기때문에 혈중 렙틴값도 적음. 렙틴은 식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슴. 아마 식욕폭발할듯.</p><p><br></p><p>이는 시상하부에서 LH와 FSH의 감소를 초래함. 또한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라디올 등</p><p><br></p><p>성호르몬의 분비를 줄이고 지연된 사춘기와 무월경을 초래함. </p><p><br></p><p>옛날 빨치산 관련 일화중에 여자대원(?)들의 월경이 멈췄다는 일화도 있씀.</p><p><br></p><p><br></p><p>과체중/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p><p><br></p><p>지방조직이 많기때문에 혈중 렙틴호르몬 값이 높아짐. 시상하부에서 LH의 분비를 늘림</p><p><br></p><p>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고 LH와 관계가 깊은 프로게스테론수치가 감소함.</p><p><br></p><p>고인슐린혈증은 SHBG 수치를 줄이고 따라서 난소의 안드로겐 생산을 증폭시킴.</p><p><br></p><p>무배란과 다모증을 초래함.</p><p><br></p><p><br></p><p>다낭성 난소 증후군과의 관계는 제 지식을 초월함... 참고하시길...</p><p><br></p><p>사실 다게보면 답답하기도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모두들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지만 능력이 부족하네요.</p><p>많은 고수분들, 전문가분들이 존재하고 계시니 꼭 그분들의 의견을 좀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p><p>모두들 이루고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p></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