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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106634
    작성자 : 와인이야기
    추천 : 14
    조회수 : 5758
    IP : 1.232.***.144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7/01/24 12:30:46
    http://todayhumor.com/?diet_106634 모바일
    저탄고지 다이어트 4개월 15일 -31kg 감량의 혈액검사 분석

    식단

    아침 : 방탄 커피
    점심 : 밥, 면을 제외한 육류 위주의 일반 식사 (지방이 부족할 경우 방탄 커피 추가)
    저녁 : 방탄 커피

    토요일 : 달걀 2개 + 방탄 커피 3~4잔
    일요일 : 방탄 커피 3~4잔


    현재까지 총 감량 31kg


    1차 혈액검사는 15kg정도 감량 했을때 이 다이어트가 내 몸에 해가 없는지 확인차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몸 상태가 심하게 안 좋고 다이어트와는 상관없이

    이미 그 전부터 누적되어온 결과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의사 선생님께 "몸 나이가 환갑이시네요" 라고 들은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처방 받은 것

    요오드,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레몬 오일

    오메가3 먹을 것 (이건 제가 음식으로 섭취하겠다고 처방을 거절했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을 것




    그럼 2달동안의 혈액 수치 변화를 적어보겠습니다.


    총콜레스테롤 203 -> 251
    HDL 콜레스테롤 45 -> 66
    LDL 콜레스테롤 130 -> 171
    트리그리세라이드 102 -> 72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랐습니다. 이건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오메가3를 처방 받을때 고등어와 들기름 등에서 섭취를 하겠다고 하고 정작 먹지는 못했거든요.
    하지만 LDL 수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이 오랐고 

    HDL=트리그리세라이드 수치가 1:1 비율로 맞춰지는게 최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제 결과를 보면 66:72로 거의 1:1에 가깝습니다.
    결과가 매우 잘나왔다고 하시더군요.





    인슐린 핵의학적방법 15.17 -> 12.77
    수치가 10 이하로 나와야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2달동안 어느정도 수치가 내려갔습니다.





    리파아제 63.4 -> 29.8
    췌장아밀라아제 54.4 -> 34.5

    췌장효소를 올려주는 수치라고 들었습니다.

    리파아제는 60이하로 내려야하고 췌장아밀라아제는 53이하로 내려야한다는데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

    이 수치들은 췌장염, 췌장암, 당뇨와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훼리틴 217.60 -> 110

    철분과 관련된 수치로 염증과 해독 작용과 관련이 있는 수치이고

    150이하로 내려야하고 적정 수치는 70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110까지 내려간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vit D3 8 -> 31.32
    말그대로 비타민 D3입니다.

    30이상 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그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homocysteine 9.85 -> 7.32
    비타민 b6.9.12라고 들었습니다.

    7 이하가 적정 수치이고 꾸준히 잘 내려가고 있습니다.





    LDH 268 -> 127
    간 해독과 관련이 있으며 200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카페내에서 과도한 영양제 급여가 간에 어떤 무리를 주는지 한참 논란인걸로 알고 있는데
    영양제를 처방 받고 바뀐 제 수치가 다른 분들의 의문에 답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기까지는 긍정적인 결과들이고 오히려 나빠진 수치들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갑상선 자극 호르몬 TSH 1.690 -> 1.810
    이 수치는 높을수록 좋고 적정 수치는 2.8이라고 합니다.
    요오드를 처방 받아서 꾸준히 먹었음에도 수치가 그닥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외적으로 직업이라 말하는 일 말고도 하는 일이 많습니다.
    자는 순간 빼고는 항상 일을 한다고 봐야하지요.
    그래서 저는 제가 피곤한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고 피곤하지 않은게 뭔지 잘 몰랐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 갑상선 수치가 좋지 않다고 진단 받고 요오드를 처방 받았습니다.
    매일 아침에 침대에서 한시간 이상을 정신 못 차리고 꿈지럭댔는데

    요오드를 삼일째 먹은 날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
    항상 피곤해서 그게 피곤인지 몰랐어요.


    그 이야길 의사선생님께 했더니
    "그래도 아직 수치는 좋지 않습니다. 여전히 피곤하신 상태에요."
    "아니 그럼 이 정도도 피곤한거란건가요???

    그럼 다른 사람들은 '활기찬 하루!!!' 이러면서 일어나나요? 그게 가능해요??"


    선생님이 빵 터지시더군요.

    수치가 더 올라가면 지금과 비교가 안되게 더 활력이 넘치긴 할거라 하십니다.





    FREET3 2.17 -> 1.70
    이 또한 갑상선과 같이 묶여 있고 요오드에 효과가 나와야하는데 오히려 더 떨어졌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제 기억이 맞는지 100프로 장담할 수 없습니다.)
    체온과 관련이 있는 수치인데 이 수치가 높아야 살이 잘 빠집니다.
    이 이야기는 병원 말고 경락 받으면서도 많이 들었어요.
    경락 원장님은 덩치가 있어서 몸에 열이 많다고 잘못 생각하는데
    정작 내장쪽 체온은 낮다고 하시면서 그 분은 손기술로 내 체온을 올리셨죠.
    (그거 엄청 아파요...)





    DHEA-S-핵의학적방법 67.98 -> 70.18
    부신피질 수치인데 최대 수치가 333정도, 그러니 제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제가 무성욕자인 이유가 이건가봐요....
    농담이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졌는데

    이 부신피질과 전해질 수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전해질 수치는 생략할게요)
    1차 혈검 검사때 의사 선생님이 음식을 최대한 짜게 먹으라고 했고
    그게 어려우면 저녁에 천일염을 종이컵 반컵 이상 물에 타서 마시라고 했죠.
    그게 될리가 있습니까....
    그래서 수치 변화가 거의 없는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일주일전부터 오메가3를 추가로 먹고 있으니

    음식을 최대한 짜게 먹을려고 노력하면 좋아지겠죠 ㅜㅜ





    혈액총이산화탄소함량 20.2 -> 17.1
    내 몸이 산성인지 알카리인지 봐주는 수치입니다.
    수치를 25이상 올려 몸을 알카리로 바꿔야 살이 잘 빠지는데

    오히려 떨어져서 더 산성화가 되었습니다.
    이 체질을 바꿀려면 레몬 같은 음식을 먹어야하지만

    워낙 신걸 싫어해서 레몬 오일을 처방 받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했나봅니다.
    레몬 오일을 아침에 5방울 정도 꾸준히 먹었다 말씀드리니

    10방울, 15방울까지 늘일 수 있는 만큼 늘이라고 하시네요.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2차 혈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적으로 조언을 받은건


    몸을 알카리로 바꾸기 위해 레몬 오일을 추가 음용, 음식을 짜게 섭취,
    홍삼 또는 인삼류를 추가적으로 섭취, 비타민 C 추가 입니다.


    고지방식 이후 장점은

    피부에 비정기적으로 올라오던 여드름이 사라졌고

    생리주기가 50일에서 30일로 바뀐점,
    게보린을 하루 5개씩 먹어야 참을 수 있었던 생리통이 사라진겁니다.


    고지방식 이후 단점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이건 고지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제 식단양이 작아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가려움이 올라오고 기립성 저혈압이 심합니다.


    키토래쉬와 기립저혈압은 저 나빠진 수치들과 관련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추가 처방 받은대로 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차 혈검 요산 수치 8.8

    2차 혈검 요산 수치 8.8


    매우 높은 수치인데 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시고

    레몬 오일을 먹었기 때문에 당연히 내려갈거라 생각했는데
    수치가 그대로라서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이 수치와 관련하여 통풍에 관해 여쭤봤죠.
    제 주변에 점심은 고지방식을 하고 저녁을 일반식으로 했던 지인이

    20대 아가씨인데 통풍에 걸린 사례가 있거든요.


    "고지방식과 요산 수치는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이 수치를 내려야하지 않을까요"


    라고 질문을 드리니 의사 선생님이 꽤 신기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요산만 단독으로 봐서는 죄를 씌우면 안됩니다.
    통풍이란 요산+염증이 겹쳐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평소 통풍을 예방할려면

    요산 수치를 걱정하기 보다는 염증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오히려 요산은 단독으로 있을땐 항산화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오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그에 관해 듣고 싶었지만

    마감 직전에 방문한지라 간호사들 중에 몇분은 퇴근하셨고
    뒤에 환자분이 또 있어서 더 듣지는 못했습니다.


    * 제가 녹음기 없이 듣고 머리속에 저장한 내용을 정리한거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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