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침 - 돼지갈비,밥작은공기,김치</div> <div> </div> <div>오늘은 밤도안새고 푹자고 6시에 일어나 아침을먹고 </div> <div>어제 프론트레버 랑 엘싯등 거의 전신을 쓰는 운동을  하다보니</div> <div>루틴을 못할것 같아 석촌호수 4바퀴 돌고 집에 누워있습니당</div> <div> </div> <div>작년2학기 에 휴학하고 알바 3개월후 9개월넘게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우울증은 원래..있었어요)</div> <div>그리고 다시 알바를 구해서 알바를하고 다시 그만두고  집주인분이 집이..팔렸다고 통보를하고..(저번주에요..)</div> <div>그래서 어머니랑 집보러다니고 12월 중순이나 초에 이사갈거같아요 </div> <div>가면 내년에 목표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알바를 다시 구해볼려구여 ㅎㅎ</div> <div> </div> <div>제가 운동을한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끝날쯔음 제몸을보니 돼지가 한마리.. 있더라구여.. </div> <div>항상 스트레스 받아와서 그런지 흰머리가 3분의1정도 있었고 스트레스는 먹을걸로 풀고</div> <div>가족들몰래 치킨시켜먹고 구석에 쓰레기 숨켜두고..(왜이랬을까요...)</div> <div>이때 건강해질려고 하는것보다 체중감량에 미친듯한광기가 엄청 컸던거 같아요</div> <div>2개월만에 100kg육박했던 몸이 58kg로 ..(키는 177이에요)</div> <div>이때도 3끼는 먹긴 먹었었는데 거의.. 극소량만 먹었었죠</div> <div>근력운동안하고 걷기만 계속 하고 겨울방학때 다이어트에만 집중했죠</div> <div> </div> <div>고2때 전학을갔는데 평생들어보지도 못한 외모칭찬에 고백에</div> <div>스트레스때문에 생겻던 흰머리도 검은머리가 되어가고</div> <div>연애도 해보고 성적도 엄청 상승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div> <div>근데 이행복이 오래갈리가 없죠.,..</div> <div>고3때쯔음 점점 음식과 타협하게되고 </div> <div>항상 조금 먹고 같이먹는자리에서도 찔끔먹고 그걸 지켜왓던 제가</div> <div>75kg까지 쪗을때 그냥 다시 우울해지고 포기해버렷습니다</div> <div>당연한 얘기이지만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극적으로? 다시 찔수 밖에없습니다</div> <div>(그래서 극단적인 경험을한다게인으로써 항상 비슷한 고민으로 글쓰시는분들 있으시면 항상 댓글달려고 노력하고</div> <div>안좋은 길로 안빠지게.. 저같은 경험을 안하도록 길은 안내해주고싶어지더라구여)</div> <div> </div> <div>나이 순서대로 몸무게 변화를 보자면</div> <div><strong><font size="4">고1~고3 </font></strong></div> <div>100kg ~ 58kg ~75kg~65kg</div> <div><strong><font size="4"></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4">20~21(4년제입학후 자퇴및2년제 입학및군휴학)</font></strong></div> <div><font size="2">65kg~82kg</font></div> <div><strong><font size="4"></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4">21~23(군전역전까지 이때 처음으로 맨몸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font></strong></div> <div>82kg~72kg~68kg(이때가 58kg였던 때보다 근육도 같이껴있으니 보기좋은 몸이였던같아요)</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strong>23~24(전문대 1학기다니고 우울증치료차 휴학하고 알바3개월하고 그후 방콕)</strong></font></div> <div>68kg~75kg</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strong>24~(현재진행형)</strong></font></div> <div>75kg~89kg~??kg</div> <div> </div> <div>보시면 아시겟지만 올초 89찍고 충격을 받은후 운동하다가 그만두고 다시하다가 알바때문에 소홀해지다가</div> <div>요즘다시 제대로 할려고 노력중입니다</div> <div>이렇게 적으니 제몸이.. 살...려...줘 할거같네요...</div> <div>처음에 극단적다이어트후 긍정적인 주변시선이 저에겐 거의.. 마약같은 존재 그리고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네요</div> <div>지근 눈바디로는 70중초반대하고 눈바디가 비슷하네요 몸무게보다 제 눈에 일단 의지해볼려구여</div> <div>괜찮다 싶을때 몸무게를 재보겟습니당</div> <div> </div> <div>과거얘기를 너무 길게써서 다들 보시기에 불편하고 저라도 안볼거같네여 ㄷㄷ</div> <div>과거얘기는 그만하고! 앞으로의 운동계획좀 써보겟습니다!</div> <div>쉬는날 정리도 할겸요!</div> <div> </div> <div>제가 분할운동을 안하는이유는 헬스장이아닌 야외운동을 해서인데요</div> <div>야외운동하면서 철봉과 평행봉을 보면 넘나.. 같이하고싶어지지않나요 ㄷㄷ</div> <div>평소 루틴은</div> <div><strong>풀업</strong></div> <div><strong>행레레(다리를 쫙피는 레그레이즈가아닌 무릎을올리는 초보레그레이즈에용 복근이약해서..)</strong></div> <div><strong>딥스</strong></div> <div><strong>푸쉬업</strong></div> <div><strong>스쿼트</strong></div> <div><strong>복근3종</strong></div> <div><strong>플랭크 사이드플랭크</strong></div> <div>순으로 풀업은 날마다 피라미드식이나 최대한끌어서 하고 나머지는 80%가용치로 할수있는 갯수로 하고있습니다.</div> <div>3개월전부터 간단하게 풀업 딥스 스쿼트 설렁서렁하다가</div> <div>11월 부터 몸이조금 가벼워져서 본격적으로 이 루틴으로 2일~3일하고 하루쉬고 이렇게 하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앞으로의 계획은 똑같은루틴으로 몸을 적응 시키지 말자입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6">A안!</font></strong></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0,0);"><strong><font><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평소 루틴 2일 - 엘 싯 프론트레버등  코어근육강화운동! - 1일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휴식</font></font></strong></font></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저 가운데를 구체적으로는</strong></div> <div><strong>프로트레버-스쿼트 이렇게 5세트</strong></div> <div><strong>엘 싯 - 스쿼트 5세트</strong></div> <div><strong>(추가 예정 ... 사실 이런 정적인 운동을 잘몰라서 검색해봐야될거같아여 !)</strong></div> <div><strong>복근3종</strong></div> <div><strong>플랭크 사이드플랭크</strong></div> <div> </div> <div><font size="6"><strong>B안!</strong></font></div> <div><font><strong>엘 식 프론트레버를 마무리운동에 끼는 루틴 2~3일 - 1일 휴식</strong></font></div> <div><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 </div> <div><strong>구체적 루틴내용</strong></div> <div><strong>풀업</strong></div> <div><strong>행레레(다리쭉피고)</strong></div> <div><strong>딥스</strong></div> <div><strong>푸쉬업</strong></div> <div><strong>스쿼트</strong></div> <div><strong>프론트 레버 (되는시간까지)</strong></div> <div><strong>엘 싯 (되는 시간까지)</strong></div> <div><strong>복근3종</strong></div> <div><strong>플랭크 사이드 플랭크</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주저리주저리 엄청 길게쓴거 같네요.. 넋두리겸.. 계획을 생각나는대로 한번써보았습니당</div> <div>다게 하면서 저의 잘못된 자세 생각을 바꾸게되고 </div> <div>서로의 운동및 팁을 공유또는 자기의 하루를 일기처럼 쓰는거 같아 좋은거같아요</div> <div>이렇게 긴 길을 작성을 별로안하지만 요즘 운동에대한 생각 그리고 심적으로도 그렇고해서</div> <div>다게분들 스크롤을 오래 내리게 했네영 ㅠ</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