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 동안 돌개-극대 법사를 해봤습니다.

파티플레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세팅은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되겠네요.

특이점은 '극피'나 '극확'을 꼭 올리지 않으셔도 상관없어요. 돌개바람이 도는 순간, 쿨은 돌아오거든요. 저항을 500~600대 정도로 맞추면 액2는 가볍고, 액3는 조금 아픕니다. 방패 스왑이나 피흡 무기 스왑을 하시면 되겠죠.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속기술과 마인 사용입니다.

지속 기술에 마력 강화를 넣었습니다. 쿨이 돌기 전에는 서릿발과 다이아 그리고 돌개로 싸우시다가, 5버프 받고 마인으로 딜하면 꽤 괜찮더군요.

저항을 600~800까지 올릴 경우 분광에 바바 버프가 더해지면 평균 1200~1500까지 올라갑니다. 이 경우에는 액4도 전혀 아프지 않답니다.


요약-
서리법사를 할 경우 극확이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단, 솔플을 하면 조금 힘들다.
마력 강화를 써서 딜과 탱을 적절히 조합하는 스킬트리도 나쁘지 않다.

덧-
마인 룬 중에 감속지대를 써서 파티원 보호 및 공격 속도 감소 옵션도 나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