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시간만 나면 고민하고 검색하는 것

 1. 거실 티비에 연결할 작고 예쁘면서도 디아블로를 쾌적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버워치가 풀옵으로 돌아가는 컴퓨터를 하나 살까? 
2. 그래픽 카드는 뭐이리 종류가 많아!(노트북성애자)
3. 게이밍노트북이란게 있네!
4. ... 이것도 그래픽카드 종류가 뭐이리 고를께 많아..
5. 아 순위표가 있네. 어디보자....
6. 이정도 옵션이면... 헐 가격이 ㄷㄷㄷ
7. 이 가격이면 거실 티비에 연결할 작고 예쁘면서 디아블로를 쾌적하게 돌리면서도 오버워치를 풀옵으로 돌아가는 컴퓨터를 두대나 살 수 있겠네. 
8. 두대는 필요없고...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해서..
9. 뭐야 이 작고 예쁘면서 깜찍한 컴퓨터에는 980?이 안달리네.
10. 에잇 실망이얏. 
11. 날이 밝았습니다. 

추가 똥글 
디아블로의 흥행(?)을 방해하는 장벽으로 능력버프용 유료아이템 부재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됨. 
1. 영정을 당하는 걸 감수하고도 오토를 돌리며 칼춤을 춘다.(심지어 금화를 팔 수 있는 등의 돈 생기는 것도 아닌데)
2. 사실 이 사회가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데, 게임이라는게 너무 평등하고 정의로워서 이질감을 느낀다. 
3. 악마와 천사의 전쟁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추가추가 똥글
모바일에서도 디아블로 출시해서 똥겜들 모두 무찔러 줬으면 좋겠음. 
이에는 이라고 기존 똥겜들보다 더 똥(!!!)같이 만들어서 세상의 모든 똥들을 흡수해 버릴 수 있도록.
예로 모바일은 플레이어가 악마가 되는거지. 
디아블로에서 악마들은 어차피 자동플레이되니까  똥겜만든다는 죄책감(?)같은 것도 느낄 필요가 없어. 

아... 똥싸러 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