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대로 해링튼이나 금박 같은 허리띠는 소용이 없습니다.
(아직 맵 수정을 다 못한건지 가끔 시체랑 상자가 제법 나오는 맵이 있네요. 1막 마지막 챕터 같던데..)
총 3가지 정도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주력 기술은 세팅에 따라 조금씩 변동해봤지만 패쓰~)
추가 정보
자쇠 15%, 확산 39% 추가 딜
패시브 : 완벽/기민함/탄도학/궁술
1. 기존 그대로의 세팅 : 습격 6셋 + 해링튼 + 팔씨름 + 요르단 + 화합의 반지 + 박소의 혼령
- 해링튼 옵션 자체가 허리띠로는 완벽에 가까워서 그대로 가져 갔습니다. 팔씨름 역시 나름 졸업급.
박소의 혼령 역시 트리플 만땅 목걸이라 대체품이 없어 그대로 가져 갔습니다.
최대는 30~31단계였고 죽은 적은 없습니다. 딜은 107만, 강인함인 패시브 기민함의 재설계로 인해 980만.
2. 습격 5셋 + 테스커(49% 트리플) + 팔씨름 + 요르단 + 왕실반지(공속+극확) + 제피
- 자쇠가 그냥 불을 뿜습니다. 확실히 공속 패치되고 나니까 미친듯이 쏴대네요.
문제는.. 화합이 없다 보니 도망도 미친듯이 다녀야 합니다.(이게 습관이 들어서인지 저는 본체 딜도 같이 하거든요.)
30단계 되면 마구 피가 달아 한두번 죽더라구요. 결국 31단 보스 나오기 직전에 정예 두 무리 잡다가 죽어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습니다.
최종 단계는 31단. 딜은 104만, 강인함 1200만.
3. 습격 6셋 + 셔마의 노끈 + 팔씨름 + 요르단 + 화합의 반지 + 제피
- 해링튼 보다는 좀 모자라는 셔마의 노끈이지만 강인함이 좀 보강되고 제피도 강인함에 좀 무게가 실려 있어 총 1천300만에 가까운 강인함을 보유.
셔마의 노끈 발동 안된다는 분이 있던데 전 아무 탈 없이 잘 되더군요.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많이 발동 됐습니다.
하지만 딜은 99만 8천...
그래도 대략 31~32단, 32단의 경우 실피 남겨 놓고 균열 보스를 못 잡네요.(시간이..)
아직 딜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고단은 못 가는 상태고, 최종 세팅은 3번 세팅으로 운용 중입니다.
오리지날 시절에는 침조가 뻥디피라 기피를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확팩 이후로 침조를 전혀 안 써 봤거든요.
다른 악사분들은 세팅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