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미친듯이 하다보니 정복자렙을 30부터 100까지 올렸습니다.
인터넷 참고안하고 그냥 나오는대로 좋아보이는거 끼고 죽기는 싫으니 생존력에 신경을 좀 썼는데
하고보니 너무 생존력에만 집중한게 아닌가 싶네요.. 확고한 의지랑 얼음갑옷 이런거 써서 강인함 뻥튀기는 좀 됐는데 아마 노버프로도 강인함이 천몇백만정도는 되는것같구요..;;;;1100만? 1400만? 모르겠네요 맨날 저거켜고다녀서.. 그리고 피통이 100만입니다.
그래서 고행2는 거의 어디라도 말뚝딜이 가능한상황입니다. (사실 말뚝은 되는데 딜이 딸립니다 ㅠㅠ 잡몹은 잘죽이는데 정예랑 싸우면 비전력이딸려서..ㅠ) 3은 안가봤습니다.
저 혼자는 사실 별 불만이 없습니다. 원래 좀 생존력을 챙기기도 하고 템들도 '가만히 서있으면 ~~'이런 효과가 있어서 그냥 괜찮다고 생각은합니다.
그런데 걱정되는건 이런 캐릭 들고 공개방 같은데 가면 혹시 욕먹지는 않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냥 조용히 저랑 친구들이랑만 할까요? 아니면 고행2 공개방 정도 들어가서 몸빵해도 파티 자리낭비 안될까요? ㅋㅋㅋㅋ 솔직하게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안좋으면 저혼자 해도 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