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템을 거래하며 습득한 방법입니다.
템 가격은 시세를 따릅니다. 시세는 비슷한 스탯을 가진 템들이 경매장에서 얼마에 팔리고 있느냐를 감안하여 결정합니다.
레어템의 경우 비슷한 아이템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경매장에서 비슷한 스탯의 템을 검색하여 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은 옵션을 넣을 경우 비슷한 템이 없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스탯 혹은 주로 감안하게 되는 스탯만 검색 옵션에 넣습니다.
예를 들면 무기의 경우는 주스탯, 무기공격력, 극대화피해, 홈, 공격속도 등의 옵션이 되겠군요
다만 주의할 점은 검색시 세자리 이상의 수치를 가진 옵션은 1의 자리 숫자는 절사 혹은 0이나 5단위로 잘라서 검색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감정하려는 무기가 무공46%, 힘186, 극대화피해84%, 홈 이렇다고 한다면
검색시에는 무공45%, 힘185, 극대회피해80%, 홈 이런식으로 끊어서 넣어주는 것이죠... 이렇게 검색을 하여야 현실적인 가격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확팩 떡밥이 없을때 위 처럼 검색하여 나온 비슷한 템의 최저가에 0.9를 곱한 금액이 보통 판매가가 되었었습니다.
검색한 템 중 최저가템이 16억이다.... 그러면 보통 16*0.9=14.4... 즉 14억 4천 정도에 올리면 즉구로 팔려나가곤 했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템 자체가 잘 안팔리는 시기라 감을 잡기 힘듭니다... 즉구 없이 최저가 경매로 올려도 잘 안팔리는 시대가 도래하였죠...
이 외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템들(운수용 무기, 각종 쿨감템, 추경템, 정피템 등)은 주로 보는 옵션수치로 검색하여 가격대를 정하면 됩니다.
스탯이 변태적이라 비슷한 템이 없는 경우에는 비교군이 없어 가격대를 산정하기 어려우므로 경매장에서 팔지 말고 커뮤니티 사이트의 거래게시판을
이용하는것기 좋습니다.
탈경템의 경우 또한 비교군이 없으므로 가격산정이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탈경매템을 링크받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합니다.
복템(복무쇠, 복열상, 복사라센, 복구주니 등등등)의 경우에는 보통 시장가가 있으니 그에 따르시면 됩니다. 빨리 파시고 싶으시면 10%가량 싸게
내놓으시구요...
보통 템의 경우 특수한 목적을 가진 템을 제외하면 디피상승률이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옵션이 됩니다.
비교할만한 마땅한 옵션이 없을 때 디피를 고려하여 가격을 산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외 좋은 의견 있으시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보충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득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