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미나게 키웠지만 너무서두르다보니 욕심이앞섰나봅니다

한번죽으면끝나는 하코임을 잊어선안됐는데

귀찮기도하고 렙만오르고 엑트만넘어가면 좀더좋은템 먹을수있다는욕심만으로 ㄱㄱㄱ

나이트메어 엑트2 하수도들어가자마자 누웠습니다

다섯시간넘게... 준비까지 거의 여덟시간키운놈이죽으니

짜증의시간과동시에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뒤젔지만 많이깨달았잖아 다섯시간 함더 고생하고 같은실수하지말자

피씨방나와서집에가는버스에서 베오베 fta에관한글을보는데(집이시골이라

버스로 40분들어감 컴터도없음;;)

이번 fta도 애써키운캐릭뒤지듯 강행처리될 수 있겠구나

그덕에 많은국민들 뒤늦게정신차리고 할수없이 나처럼생각하겠네

담에 같은실수 안하면되지머.... 하지만 분명한건

디져없어진캐릭키우느라 땀빼며 보낸 몇시간은 반드시 지나가야

그때 정신차렸다면~하는 순간이 온다는걸

어째 별것도아닌 게임하다가 이나라의 현실을떠올려야한다는게

참으로 한심하다

을사오적암살단이란게있었던데

다실패했담서? 그럴끼야 그리쉽게죽어줄리가없지

한미fta 오적 암살단하면어떨까? 역시 실패겠지

하지만 역사에라도남아야 후세의 울분이 덜하긴할텐데

오유가입하고 첨쓰는글의 시점이 참 뭣같아서

뭣같은글로인사드립니다

스맛폰으로적는거라(시골 컴도없음을이미..) 

오타뒤돌아볼엄두도안나고

암튼 낼 1렙부터 다시열심히 키워보렵니다

단 한번의인생 그것이 진정한 롤플레잉이다...

맞나?;;; 암튼 이말땜에 디아는 하코만하는

오유 젖?뉴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