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 여행 사진 올립니다.
덴버 다운타운입니다. 여기가 City Hall 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Colorado Springs의 Garden of Gods 입니다. 전날 엄청난 폭우가 왔었는데요. 이날이후로 텍사스로 갈때까지 비가 조금씩 계속 왔습니다.
Pikes Peak 입니다. 무려 14,115ft의 산인데요. 꼭대기까지 차로 가실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저 기차가 있는데요, 타고 산 경치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저는 날씨가 안 좋아서 보이는게 별로 없었네요.
New Mexico주의 Santa Fe입니다. 건물들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Carlsbad Caverns 입니다. 엄청나게 넒은 동굴이구요. 한바퀴 도는데만 무려 2시간이상 걸린것 같습니다.
지상에서 아래로 걸어내려갈수있는데 저는 비가 와서 길을 막는바람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가서 구경했습니다.
Sixth Floor Museum 입니다. 이곳은 케네디 대통령 암살장소 입니다. 이 건물 6층에서 암살을 했는데요, 그 곳을 박물관으로 만들어 그 당시 상황을 재연 해놓았습니다.
Oklahoma City National Memorial & Museum 입니다.
1995년도에 테러가 일어난 장소더라구요.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미주리주의 St. Louis입니다.
저는 이곳을 지나기 전까지 저런곳이 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요. Old Court House 뒤로 보이는 Gateway Arch는 정말 거대했습니다.
이곳은 National Park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건물인데 National Park이라 의아했습니다.
꼭대기까지 4~5명이 앉을수 있는 캡슐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게 되면 작은 창문을 통해 St. Louis와 Mississippi River를 보실수 있습니다.
뉴욕까지 가고 싶었지만 예산의 절반이상을 달라스까지 가는데 써버렸기 때문에 아쉽지만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시카고쪽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가는곳마다 산 기념품과 차 정비에 많은 돈이 나갔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