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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에 올라온 젊은 대학생 커플이 올라와 팔았던 커피와 너트.
처음에는 저희와 비슷한 속도로 올라가길래 야경 구경하러 가는 줄 알았지요.
근데 파는 행색을 보아하니 아마 과제라던가,
이벤트 같았던 느낌이었습니다.
두개 합쳐서 꼴랑 천원이었으니까요 ㅋㅋ...
커피는 의외로 시원해서 꿀맛이었고, 너트는 먹자마자 힘이 났습니다.
나들이라도 온 줄 알았는데. 그런 모습에 감탄스러워 이렇게 하나 흔적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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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이제 핸드폰 플래쉬에 의지하며, 동생과는 군대이야기나 실컷하며 내려왔고.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서로 헥헥 거리면서도 내려왔지만,
(야간 산을 내려온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걸 군대 이후로 느낍니다.)
운동도 되고, 사진도 찍고.
이 날 좋은 날에 정말 일석이조를 챙겨오고 느낀 좋은 하루였습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또 좋은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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