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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
알려주지 않아도 감성핀을 날리며,
카메라를 처음 잡아도 황금구도를 잡아내고,
지 옷은 그리 깔맞춤 못해도 탁월한 색감을 찾아내는..
그런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근데...우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자나요?
좋은 강좌를 보고, 많이 찍어보면....분명 사진을 찍는 실력은 늘어납니다.
근데요...또 우리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자나요?
돈을 들여 좋은 장비를 사기에도 뭔가 애매하자나요?
그래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자기 눈에 봤을 때 좋은 사진을...그대로 찍어보는 겁니다.
여기서의 그대로는...말 그대로..똑같이 복사하듯이 찍어 보는겁니다.
그럼 우선 어디서 찍었는지...언제 찍었는지..고찰을 하게 됩니다.(육하원칙에 의거하여)
그럼 무작정 그 어디서와 언제를 실행에 옮기고, 최대한 똑같이 찍으려고 합니다.
최대한 똑같이 찍으면....
백퍼 느낍니다.
'어랏! 이게 아닌데?"
그러면 그때 부터 카메라에 대한 기계적인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바로 그 호기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건 사진이 아니라, 모든 살아가는데 있어서..좋은 덕목이기도 합니다.
자 우리들의 손에는 1000만화소에 달하는 좋은 카메라가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해보세요...그리고 궁금해보세요....그리고 궁금증을 풀어내세요..
그러다 보면...
"어랏 되네!"
라는 희열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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