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갈수록 퇴보를 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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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아갈수록 사진을 찍는다는것에 즐거움을 얻을수가 없어진다...

그러다 뜬금없이 드는생각은...

어차피 취미로 찍는건데 나 좋으라고 내가 즐거울려고 하는건데

어째서 사진을 못찍는다고 리터칭을 못한다고 싫은소리듣고 그런 감정을 느껴야 하는가...

답은 정해져 있다 이제 실천만하면된다...

포트레이트 안하면되지뭐...

그렇게 좋은 사진 이쁜사진 원하면 사진관가서 돈주고 찍으면되고...

사진작가 돈주고 영입해오면 되는데...

취미로 하는사람들끼리 자기얼굴이 그거밖에 안되는걸 가지고

리터칭이 잘못됐네 어쩌네 사진이 엉망이네.,...

취미생활 즐기려고 하는것들도 돈없으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미는 서러운상황...

이상황이 맞는건가...

하참...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어이가 없어진다...

취미생활 좋지... 근데 그게 사진 저작권에 대해서만 취미생활이란게 적용이 되는게 문제..

퀄리티는 시발 프로작가수준으로 바라면서 본인들 저작권인식은

사진원본 달라 내가보정해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인물들어간 포트레이트에선... 저작권은 사진작가에게 초상권은 모델에게 있는건데...

본인들이 전부 가져가려고한다... 이게 맞는건지...

대한민국 에서 저작권에대해 말한다는건 정말 염치없고 터무니없는 일이 되어버린것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