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오유 회원입니다
직업이 영상쪽인데..사진은 취미로 그냥 가끔 찍어요....
항상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서 뭔가 떠오르면 찍곤 하는데
사진은 그냥..취미로 해야겠어요 한장으로 모든것을 담는건 너무 어려워요
저희 집앞입니다.
비가 엄청 많이 오는데 왠지찍고싶었어요
이제보니 셔터스피드가 아쉽네요 빗방울 하나하나 다 잡아보고싶었는데..
콘트라스트랑 샤프니스를 많이 올렸습니다
두번째는 대학교다닐때 자취를 했었는데 그동네가 논밭이라..
논두렁 가다가 찍었는데 왠지 네거티브로 변환 해보고 싶었어요
변환해보니까 뭔가 그림같아졌네요
학생때 정부지원을 받아서 다큐를 찍을일이 있었는데
사전답사를 다니다가 이뻐서 찍어봤어요
상암동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 길이에요
이런 색처럼 아그파 필름 느낌으로 변환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비오는날 물웅덩이에 미친 시골길 입니다.
어두운 것을 좋아하다보니 항상 색깔이 이래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예전에는 어두운 것을 너무 좋아해서..
1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학교다닐때 저의 선배이자 베스트프렌드,, 지금도 아주 가깝게 지내는 선배입니다.
같이 출사갔다가 그냥 찍어보았는데
톤조금 변환하고 비네팅을 주니까 있어보이네요
예전에 자살방지 공모전 영상을 찍으러 마포대교에 갔다가
쉬는시간에 벌브촬영 해보았습니다.
역시 벌브촬영은 있어보이네요..
시골길에서 해질녘 찍었던 벼입니다.
예전에 강남구 사진공모전찍으러 강남구 돌아다니다가
선릉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금싸라기같은 강남땅에 선릉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선릉 담벼락 넘어 바로 고층빌딩들이 있다는것도 놀랍고..
사실 취향이..
우중충하고 꼬여있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길거리 전신주에 선이 많이 꼬여있는 곳들은 항상 찍고다닙니다
꼬인거만 보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겄어요
집앞입니다.
방배동에 구름다리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여기만 보면 무조건 찍고싶어져요
매일매일 여기 사진을 찍습니다
아마 몇백장은 찍은듯....
왜그런지는 몰라요 그냥 좋아요 여기가..
상암동 하늘공원입니다.
저 식물들 사이에 있는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뮤비에 나올법한 앵글인것 같아서 찍어보았습니다
하늘공원에서 해질때 찍어보았습니다.
뭐...........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