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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니 우장춘기념관 표지판이 보이는 군요



기념관이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가는 길에 옆에 있는 유치원 벽에 씌여진 독특한 문구.....



기념관에 가면 제일 먼저 정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기 멀리 보이스는 분은 기념관장님이세요^^



기념관건물의 모습



기념관 앞에 있는 비석입니다.





우장춘 박사님의 흉상입니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서 이전을 하였군요



기념관 현판과 입구 모습입니다.



처음들어가면 보이는 우장춘박사님 초상화 자세히보시면 제얼굴 강제인증....



우장춘 박사님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건 우장춘 박사님 박사학위 입니다.



과거 연구소에서 사용하던 현미경 과 결제용 상아도장... 세월이 엿보이네요...



과거 신문 스크렙북과 연구기록사진집입니다...



친필 논문과 논문집...



과거 우장춘 박사님의 유품을가지고 연구실 모습을 그대로 재현 해놓았습니다



1층의 전체적인 모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사진들..



2층의 전체적인 모습.. 2층은 과거 사진과 연구 결과물 연구성과등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어릴적 교과서에서 봤던 감자토마토도 눈에 띄는군요 그외 각 모종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과거사진들을 좀 크게 확대해서 전시해놓았습니다. 1층에 있는 것 과 동일한것도 많습니다.



기념관 견학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 건립기념일과 시공사등이 나와있네요



화단의 꽃들... 직접 견학을 가시면 곂페츄니아라는 꽃을 우장춘 박사님께서 직접만든 내용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당시 그꽃의 씨앗하나가 금보다 비싸다고.....





자유천...비석에 적힌 내용과 같이 슬픈과거네요.



자유천에서 바라본 기념관

이것으로 우장춘 기념관 견학을 마쳣습니다.
안에 있던 현판 사진을 올리면서 마무리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