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인적인 생각인데,</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망 시 대사'는 말그대로 전쟁에서 싸우다 죽었을때인데</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리첼 대사가</div> <div style="text-align:center;">"하아, 다시 한 번 가자" 랑 "아오 빡쳐" 이거 두개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망시 대사보다는 전투에 졌을때 대사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지 않나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죽는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느껴져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심지어 스토리 갑툭튀라는 호타루도 죽을땐 진짜 불쌍하게 느껴질정도고 (개인스토리랑도 어울리죠)</div> <div style="text-align:center;">톤이 죽는 것 같지 않는 드니스도 "나의 눈부신 숲으로" 이건 의미심장하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제이는 그래도 읊조리는거라 죽는 느낌이 있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심지어 스토리랑 아무런 연관이 없는 스쉐도 죽을땐 아 죽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미아 "너네 진짜 나빠!" 이것도 진짜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span>벨져의 동전따윈 필요없다는 얘가 죽는건지 그냥 퇴장하는건지...)</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사망시 대사가 죽는 느낌이 없는 캐릭터는 원래 있긴 있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틀비랑 시바는 그림자 세계에 대해서 잘 알고있으니 그런거라고 치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이작은 조커팀 공식 악역이니 그렇다고 치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피터랑 엘리는 어리니까 죽음에대해 모른다고 쳐도 (그래도 피터의 싫어! 이건 좀 임팩트있음)</div> <div style="text-align:center;">리첼이 저런 대사로 죽는다는건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게다가 톤도 전투하다 죽는 사람같지가 않음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언니랑 스토리 엮어놨으면 언니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런 느낌으로 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리첼의 언니인 리사가 이제는 리첼을 통해서만 세상과 교류하니까요. 리첼이 죽으면 언니 걱정 좀 해줘야할텐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무튼 생긴거랑 성우 빼고는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