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오늘 공식전 하면서 골드 4 에서도 브론즈 실버의 닥테를 하는 도일을 3명 만나서 써봅니다</p> <p><br></p> <p>닥테를 하면 일단 자기 자신의 압도적인 성장이 확실시 됩니다</p> <p><br></p> <p>만약 우리팀이 엄청 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 아군 중 누구보다 렙이 높아야 됩니다</p> <p><br></p> <p>혹은 고정 렙으로 돈을 모아 놓는 것도 좋습니다.</p> <p><br></p> <p>닥테를 할 때 가장 숙지해야 할 점은</p> <p><br></p> <p>"절대 죽어서는 안된다." 입니다</p> <p><br></p> <p>옆에 난간을 지옥구멍으로 타서 번지를 하든 아니면 잡으러 온 한명을 내가 잡든 이도저도 아니라면 적당히 어그로 끌다가 도주해야 됩니다</p> <p><br></p> <p>타워 막타에 절대 욕심 내면 안됩니다. 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치는게 좋지만 괜히 타워 한대 더 때리면 부셔지는데 하면서</p> <p><br></p> <p>맵에 보이는 나에게 다가오는 적군조차 무시하고 타워를 때리면 괜히 1킬만주고 타워도 못깨는 상황이 발생합니다</p> <p><br></p> <p>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맵리딩입니다. </p> <p><br></p> <p>아군은 현재 닥테를 하고 있는 당신때문에 4:5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p> <p><br></p> <p>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해야 될 일은 최대한 타워를 부실것 같은 압박을 주어서 1~2명을 자신에게 어그로 끌리게 해야됩니다.</p> <p><br></p> <p>그러면 아군은 일시적으로 숫자가 동등하거나 한명 많은 상태가 되면 한타를 이길 수 있겠죠.</p> <p><br></p> <p>물론 이상황에서도 최대한 맵리딩을 해서 적의 숫자가 줄었다는걸 눈치채면 오는 시간을 계산해서 오기전에 빠지는게 제일 좋습니다</p> <p><br></p> <p>혹은 골목 같은 곳에 매복해 있다가 추노해오는 적을 압도적인 레벨의 차이로 잡는것도 괜찮겠죠.</p> <p><br></p> <p>다만 이 경우 자신이 죽게 된다면 그 레벨로 인해 적에게 막대한 골드를 헌납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도해야됩니다.</p> <p><br></p> <p>닥테 도일의 유통기한은 3뎃을 당한 시점부터 끝납니다.</p> <p><br></p> <p>그때부턴 모아둔 돈을 가지고 극방을 가던지해서 한타를 참여하도록 합니다.</p> <p><br></p> <p>한타를 하지 않는 도일은 그냥 닥테충일 뿐입니다.</p> <p><br></p> <p>혼자서 수호자를 잡고 HQ 까지 부시고 올 상황이나 실력이 되지 않는한 무조건 어그로만 끌고 빠져서 한타를 참여하도록 합니다.</p> <p><br></p> <p>그냥 죽자 살자 몇 10 데스나 하면서 타워를 부시면서 점수 딸 치는 것은 그냥 트롤러일뿐이라는걸 인지하셔야 됩니다.</p> <p><br></p> <p>아군의 성장기반을 줄어들게하고 그 자신의 성장으로 적을 성장시키면 절대로 안됩니다.</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