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힘겨루기
- 모 d제작사의 亡전의 캐릭터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막 예를 들어 다무랑 이글이랑 동시에 공격을 날린다면 원래대로라면 검이 서로 부딪칠꺼 아님?
그 떄에 힘겨루기 들어가는 거임. 순간 암전되고 둘이서 칼을 마주대고 이펙트 화려하게 터지고 그 다음엔 일정 시간동안 뭐 버튼을 누른다던지 커맨드를 누른다던지 해서 우세한쪽이 이기는 것
이기는 쪽은 호쾌하게 밀어버리고! 진 쪽은 밀려나면서 그로기!
다무가 이긴다면 바로 참철도가 들어갈 수도 있을 정도로.
막 힘겨루기가 들어갈떼 특정 캐릭터면 대사가 터져도 멋질 것 같음 예를 들어 이글이랑 다무랑 붙는 다면 뭐
"나를 이길 수 있을까 이글!"
"흥! 웃기시네."
뭐 이런 대사 외쳐줘도 간지날 것 같음. 도일이랑 휴톤이라면
"쪼까 쎄구마?"
휴톤 대사는 상상한게 오그라들어서 못 쓰겠음.
그럼 주먹캐랑 칼잡이랑 마주치면 어찌될까? 레베카는 단단해지기를 사용이라도 할 것 같지만 휴톤 도일은...
문득 양 손으로 상대 칼을 박수치듯 잡고 버티는 거 떠오름.
올ㅋ
2. 공격상쇄
- 이런 것도 흔하디 흔한거. 막 영화나 애니에서 보면 서로 대치한 상태에서 뭔가를 이야아 발사하면 중간에서 맞부딪치면서 밀고 밀리는 그런거.
예를 들어 드니스가 민들레씨앗을 날릴 떼에 마를렌이 발리스타 발사해서 서로 명중하면 펑! 폭발하면서 공중에서 터지는 거
개인적으로 가장 간지날거라 생각하는건 윌라드가 구형번개 던지는걸 드레기가 공중에서 분열창으로 요격하면 멋질 거 같음.
3. 대쉬와 점프
- 사퍼를 맨 처음에 하면서 좀 답답했던 건 근캐들의 움직임이 너무 제한되 있었음.
그래서 문득 생각난게 대쉬랑 점프가 생기면 어떨까 생각함. 그러자 상상속에서 루이스가 이글의 초승달을 점프로 피하면서 샤드롤 맞추거나 다무가 대쉬로 어퍼를 피하면서 참철도를 긋거나 하는게 떠오름
상상속의 캐릭터들이 다 그게 그건거 같은건 떠올릴 떼가 신캐릭터가 몇 없을 때라서 그런 거임.
물론 대쉬나 점프는 개성이 몇 없는 사퍼에서 귀중한 개성이 되기에 이건 바로 안 되겠다 접음.
물론 이 모든 상상은. 사퍼를 냉정하게 살펴보고서 '아마 안 될꺼야...' 생각하고 바로 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