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여기에 쓸때마다 항상 들어가지만 본인은  셀렉 회레나를 합니다.

회피는 178 방어는 50 공399 치140대인가?

공성전을 하다보면 극방을 타야 할때와 공을 타도 괜찮을때 유동적으로 가는 편이긴 한데

가끔 이런 조합

앨리셔, 카인, 시바, 타라 , 레나(본인)   VS   자넷, 다무 , 휴톤, 카를, 윌라

극단적이지만 진짜 이런조합이 나옴

이럴땐 극방을 가는 편입니다, 울팀 편하라고가 아니라 앞에내가 선봉을 서게되면 어글 1순위가 저이니까 오래 살기위해서지요

그리곤 처음 시작 립을 먹고 바로 채팅창에 말을 합니다 극방은 가지만 [팀을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고싶어서]

이거 혼자로는 절대 못버티니까 이기고 싶으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방밸이라도 가시라고, 혼자 전부 어글을 끌어줄순 없는 거 니까.. 최대한 예의 있게 말하면 보통 타주시긴 합니다.

근데 참 신기한게 다들 공으로가서 그냥 이기는 경우도 있으니 제가 말을 못꺼내겠네요.;

그런게 사퍼의 묘미이긴 하죠.

롤을 예로도 들고싶지만 롤은 너무 정형화 되어 있어서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사퍼를 좋아하는게 랜을 돌리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잇으니 입니다.

뭔가 이상하죠?? 롤을 보면 항상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게 셀렉이랑 랜덤이랑 돈을 주는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서로 먼저 셀렉 하려고 난리 피우고

결국 나온 조합이 거진 서폿 원딜 미드 탑 정글 이니까...

랜을 햇을때 돈을 더준다면 분명 랜 하는 사람 많아지고 새로운 방식의 전략이 많이 나왓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뭐 투원딜해서 어디위치가서 먼저 첫킬따고 튀는 전략.. 이라던가..삼천포로 빠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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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방캐란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충분히 신경 거슬리게 할수잇는 캐릭(흔히 어그로 잘끌리는애)

다운기나 스턴기 홀딩기가 많은 애들, 생존기가 있는 애,

기본방이 높아 방을 조금 찍어도 방스텟이 충분히 나오는 애들[이런애가 누군지는 기억안나네요;;]이라고 흔히들 말하죠.

효율상의 문제에서는 저위의 것이 맞습니다.

근데 말이죠 단순히 효율상의 문제고

정말 당연하게 원거리 캐릭들은 공을 가야돼, 근거리 캐릭들은 방을 가야돼  란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전엔 어떤분이 이런말을 하드라구요

"솔직히 원캐가 방을 갈순 없잖아요?"

이럴때 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말에 숨어있는 뜻은 "내가 킬딸 쳐줄께 넌 앞에서 맞아주기만해." 란생각이 보통 내포되어 있더라구요

근캐의 평타.(다운이 되니까)

이것때문에 근이 방을 많이 타긴 합니다. 또 앞에서 어글을 쉽게 끌어줄수 있다는거

근데 문제가 겜을 하다보면

전엔 어떤분이 이런말을 하드라구요 "솔직히 원캐가 방을 갈순 없잖아요? "

이럴때 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당연하게 극단적으로 원은 공 근은 방이란 생각.

"내가 킬딸 쳐줄께 넌 앞에서 맞아주기만해."란 말 같아서 겜하기 싫어질때가 많아요..

끝을 맺고싶은데.. 끝은.. 결론은...

방은 아무캐나 다갈수 있어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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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다른 생각을 가지시는 분명잇을겁니다

저도 제생각이 100퍼 맞다고 말은 못하겟네요

여러생각이 잇는데 다음엔 효율적인 상황으로 볼때의 방캐의 가면 좋은 조건에대해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