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980141f9483ce9e6b04cbdb050e7b4fc0f397a__mn192355__w340__h291__f37031__Ym201706.png" width="340" height="291" alt="제목 없음.png" style="border:none;" filesize="37031"></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4">1. </font></b></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작년 오버워치 등장 이후 수많은 소들이 탈주한 가운데 남은 소가 되어 외양간을 고치며 생긴 꿀과 설탕을 빨아 먹은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 때는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cyphers_13440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cyphers_134400</a> 이런 만화나 그리면서 과거 사퍼의 꼬락서니를 까면서 분노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러면서도 근 1년 동안 껨 하는 거 보면 말은 그래도 몸뚱이는 솔직하군 같은 느낌도 들고.. 여하튼 애증의 게임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메이플,던파에 이어 꾸준히 한 게임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font size="4"><b>2. </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위 글처럼 오버워치 등장과 동시에 수많은 눈갱을 선사한 섬머비치 코스튬이 발매된 지 거진 1년이 다 되어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 당시 예비군 훈련 도중 점심시간 짜투리 시간에 봤다가 허미 쉽헐 이게 뭐시여 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불만을 썼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지금 생각해봐도 <b>예나 지금이나 사이퍼즈는 코스튬을 정말 못만듭니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11년에 오픈을 하고 린 나올 즈음에 시작을 했는데 근 6년 동안 넥슨캐시 충전으로 지른 코스튬이 한 자리 수를 넘어가질 못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순위를 매겨보면 롤 > 하이퍼 유니버스 >  히오스 >= </span><span style="font-size:9pt;">사이퍼즈 ></span><span style="font-size:9pt;"> 오버워치 정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다음 주에는 좀 더 이쁜 코스튬 나왔으면 좋겠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font size="4"><b>3. </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만큼 사퍼 룩뜨억에 관심이 적다보니 이번 앤지헌트 팩이 십창망창퉤퉤퉷 박스라는 거를 최근에야 알았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개인적으로 스킨같은 비주얼 컨탠츠에 장난질 하는 </span><span style="font-size:9pt;">상술은 싫어하면 싫어했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래서 오버워치도 하다가 그만 두었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너희들 이 토끼 머리띠 가지고 싶지 않냐? 그럼 질러라!' 하는 식으로 2만 5천원에 파는 건 예전 골든라벨 생각나서 딱히 좋게 보기는 힘드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근데 뭐.. 지르는 사람들은 제가 뭐 그 사람들 지갑에 100원 한 닢 넣어준 것도 아닌지라 신경 안 씁니다. 내 돈도 아닌데 신경을 왜 씁니까.</span></div> <div><br></div> <div><font size="4"><b>4. </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댓글을 막아 놓은지 거진 1개월이 넘어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그때 느꼈던 점이라면 <b>'아니! 어떢꼐 유저들의 의견을 대놓고 무시할 수 있찌!'</b>가 아니라 <b>'아.. 그냥 올 것이 왔구나.'</b> 정도?</span></div> <div> 주로 보는 공지사항이 주간 업데이트 내역, 비매너 이용자 제재 결과인데, 항상 보면 <b>'가관이네 가관이야'</b>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div> <div> 분명히 대놓고 욕설에 트롤짓 해서 신고 넣었는데 자기는 억울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애들에다, 밸런스 패치글은 <span style="font-size:9pt;">온갖 언플과 개쌍욕까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가장 기억나던게 댓글 막기 며칠 전 밸런스 패치 게시글 댓글 1위가 <b>'브루스 하향하라고 병신들아 애1미뒤졌냐'</b> 식의 댓글이었던 게 기억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이 정도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죠. 딱히 감흥은 안 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font size="4"><b>5.</b></font></div> <div>현재 사이퍼즈의 문제점 하나를 꼽는다면 <b>'신캐 없음'</b>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에바가 1월 중순에 나온 이후 근 5개월 동안 신캐 소식이 없었는데 (클론 이글 제외)</div> <div> 비슷한 경우로 루드빅(2015.12) ~ 멜빈(2016.05)으로 <span style="font-size:9pt;">그 때는 캐릭터 등장보다 다른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해서 그나마 납득이 갔지만</span></div> <div> 지금은 글쎄요.. 답답할 따름입니다.</div> <div><br></div> <div><font size="4"><b>6.</b></font></div> <div>신캐 없음을 떠나서 슬슬 여름방학 시즌입니다. 넥슨 게임들이 다 그렇듯 많은 이벤트로 호객 행위(?)를 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div> <div> 사이퍼즈는 소식이 없으니 원... <span style="font-size:9pt;">오늘 패치 내역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네오플 채용공고에도 던파만 있고 사이퍼즈는 없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버림받은 게임인가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font size="4">7.</font></b></div> <div>  캐릭터 등장 소식이 없으니 요즘은 피시방에서 2시간 정도 친구와 공식전 2인 파티로 돌리고<span style="font-size:9pt;"> 그 외에는 대부분 히오스하고 있네요 히오오오오옷스</span></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