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로 멤버쉽 포인트 상위 1%의 유저가 에이스등급이 됩니다.
솔직히 분위기로보면 지금은 7~80만점의 유저도 충분히 에이스 달성이 가능할거같은데(사실 전시즌 사람 쭉쭉빠질때부터) 역시나 70만점을 기점으로 조커가되고 100만점을 기점으로 귀신같이 에이스가되네요.
조건은 멤포 상위 1퍼센트인데 막상 적용은 그게 아닌가봐요. 뭔가 내가 실제론 상위 0.5퍼센트라도 최소한 100만점은 달성해야 에이스등급을 받을수있는 느낌이예요. 사실 사퍼 등록된 총 계정수만해도 4~50만은 충분히 웃돌텐데말이죠. 오베부터시작해서 잠깐 하고 다른게임 가는 사람들도 모두 계정은 만들고갈뿐더러 현재로써는 1인당 만들수있는 계정만해도 최소 5개이니...(최대 8개까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만들수없는 방법도 있지만 이전에 만들어뒀다면 보유는 가능하니까요.)
사실상 초하드유저가 아닌이상 현질없이 50만점 넘기도 힘들고, 초하드유저도 실상 7~80만점, 말 그대로 게임만 주구장창 돌리는 사람들만이 게임만으로 100만점에 도달할수있는데(사퍼npc는 하더라도 멤포를 안주니 제외) 지금 100만점이상 달성한 유저가 그렇게 많나싶네요. 현질한 유저들만해도 하는사람이 200만 300만처럼 올라가고 아니면 장사꾼들이 사고팔면서 멤포올리고할텐데말이죠.
뭐 사실 에이스등급이야 직장인의 경우 달달이 10만씩만 질러주면서 게임하면 100만은 넘어갈수있으니 어떻게 이해되지만 조커등급의 경우 3퍼센트인데 이건 대략 15000명이 조커등급을 받을수있다고본다면 70만포인트 이상이 등급을 산정받는다는게 좀 이해하기힘듭니다.(총 계정수가 50만이라는건 가정입니다.) 50만점까지는 골드등급이 여기까지다라고 하겠지만 50만1점부터는 퍼센트로 등급을 받을수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사퍼유저가 현재 많이잡아 5만이라고치더라도 대부분이 라이트유저일테고 5~60만점도 도달하기 힘든경우가 많죠.
계산자체가 많은걸 염두하지않은 날계산이긴하지만 의문점은 좀처럼 지울수가없어요. 이전에 사람 피크찍을때도 100만점만되면 에이스였는데 그건 지금도 변함이없어요. 조커등급도 물론이구요. 인원수가 엄청나게 바뀌었지만 이 변환점은 바뀌지않네요. 저 하나로 한정해서 결론을 내리기엔 무리가있지만서도 요 근래 사퍼유저들 분위기가 이젠 이 게임에 지르지않거나 줄이겠다 느낌이 크고 불안불안해하면서 소비위축이 되어가고있고 저만해도 한번 나올때마다 못해도 10만단위씩 지르곤했었는데 요 몇 달 들어서 있는 테라로도 안지를정도로 소비안하고있거든요. 분위기 정황과 유저수의 경감이 엄청나게 체감되는데 정작 멤버쉽 등급은 우직하다보니 조금 의문감이 들긴합니다. 사실 멤버쉽등급이 이젠 코스튬도 뿌리고 유니크도 뿌리기때문에 크게 게임에 상관은 없지만서도 호기심은 발동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