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캐릭터 40급대인걸로 자주 플레이해서 템 차이가 어떤건지 잘 압니다.
코어템(나비 엘더란같은거)이랑 소비킷류, 악세링 차이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초반에는 몰라도 후반에는 확실히 끝발이란게 차이 나더라구요.
다만 '악세서리'의 경우 그 정도가 아쉽긴하나 '장벽'을 만들어내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 되었고
'소비킷' 종류는 멜츠크리민의 여부, 맥시머나 임팩트의 여부가 플레이에 영향 주었음
(버거냐 콜라냐는 생각하지 않기로 함. 구하기도 쉽거니와 원딜이어도 콜라로 돌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따라서 멜츠크리민 기본템은 달러 아이템상점에서 레이더나 디티류처럼 달러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특정 미션을 클리어하면 선택형 소모부스터(언커먼만 한정으로 나오는 부스터를 따로 생성)를 깔 수 있게 추가해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하드스킨은 이제 겉으로 보이고, 맞다가 바를수도 없어서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므로 제외했음
'엑셀레이션'님은 차마 뭐라고 말 못함. 이건 보급형을 정말 자주 뿌려야한다고밖엔..
코어템이 상당한 효율을 보이는건 아이템을 모으는 시스템인 게임에서 너무나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8성구냐 노유닉이냐의 차이는 코어템 몇개의 차이일뿐이지 하나하나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닙니다. 둘 다 플레이해봐서 톡톡히 느꼈거든요.
몇몇 아이템이 없는 차이는 꽤 느껴지는데 나머지는 유니크였나 뭐였나 모르겠을정도
이건 아이템 차이를 없애서(그말인즉 구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손해인 방향으로 패치해서) 평준화를 한다기보단
똥밸런스,똥최적화,똥대응을 처리해서 신규유저는 신규유저끼리 (아이템을 구하지도 못할정도로 라이트하다? 그건 그냥 신규유저라고 분류. 60급 이전엔 다 신규유저) 충분히 매칭이 잡힐 수 있게 만드는게 맞는말이죠..
물론 저 위의 밸,최적화,대응을 고치는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여지껏 유니크 모아온 유저들 뒷통수 치는 패치는 말도 안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