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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50~60대 기저질환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매주 10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지만 접종률은 한 자릿수에 그쳐서다. 정부와 업계는 기저질환자의 경우 중증 질환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부터 신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21일까지 398만 7204명이 접종을 마쳤다. 65세 이상은 누적 접종자가 337만 8745명으로 접종률은 35.9%를 기록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65113?sid=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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