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주민 1만3천명 영문 모른 채 근교 호텔로 이송..언론 보도도 없어 </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새벽에 격리시설로 이송되는 베이징시 주민들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1/yonhap/20220521132816309powm.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새벽에 격리시설로 이송되는 베이징시 주민들 [웨이보 캡처.]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베이징 중심가에 있는 주거단지 전 주민 1만3천여명이 하룻밤 새 베이징 근교 호텔에 격리 조치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p> <p>특히 이 주거단지는 이달 초부터 봉쇄식 관리를 받던 곳으로 이미 20일 가까이 통제돼 왔다.</p> <p>21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차오양구 난신위안 주거단지 주민 1만3천명은 이날 새벽 2시께 시설 격리 통보를 받고 시 당국이 마련한 버스에 타고 베이징 근교 호텔로 이송됐다.</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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