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font size="2">"마스크 판매를 그만둘 수는 없고 막상 팔려면 힘들었다"</font></strong></div> <div><font size="2">경기도 평택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모씨(42)는 공적마스크 제도를 "계륵"이라고 했다. 그는 "온갖 시행착오 속에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느꼈던 시절이 이제 끝난다니 시원섭섭하다"고 했다. </font></div> <div><font size="2">오는 12일 공적마스크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오늘부터는 제한 없이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3월 5일 공적마스크 제도가 발표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