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경주, 일본에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알려지자</font></div> <div><font size="2">현지선 “속셈 있을 것” “감사하다” 반응 엇갈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40" height="426" class="thumb_g_article" alt="경주시가 지난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교류도시인 교토시에 각각 비축 방호복 1천200세트와 방호용 안경 1천개씩을 항공편으로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일본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이 경북 경주시가 보낸 방역물품을 받은 후 '감사합니다'란 팻말을 들고 서 있는 모습. 경주=연합뉴스"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5/24/hankooki/20200524132354315sqif.jpg" filesize="50605"></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주시가 지난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나라시와 교류도시인 교토시에 각각 비축 방호복 1천200세트와 방호용 안경 1천개씩을 항공편으로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일본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이 경북 경주시가 보낸 방역물품을 받은 후 '감사합니다'란 팻말을 들고 서 있는 모습. 경주=연합뉴스 </figcaption></figure><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경북 경주시가 일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한 것을 놓고 거센 비난을 받는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도 “괜한 빚을 만들기 싫다. 필요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의에는 감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495" height="581" class="thumb_g_article" alt="경북 경주시의 일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소식을 알리는 기사와 그에 달린 댓글들. 일본 야후 캡처" src="https://t1.daumcdn.net/news/202005/24/hankooki/20200524132354938qssi.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경북 경주시의 일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소식을 알리는 기사와 그에 달린 댓글들. 일본 야후 캡처 </figcap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