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베 블러그에
학동역 주변에 제법유명한 스시집이라고 해서
친구랑 4시45분경 방문

3시부터 5시까지 쉬는시간이라고해서
밖에서 대기하다가 5시경에 방문

엄청작은가게
실장이라는 명찰을 단 한분이 계시네요

보통스시 15000원 특스시 25000원주고
주문
왠지부족할것같아서
우동 세트가 있길래 주문 15000원

실장이란분이 우리에게
우동세트는 초밥과함께 나가는데

초밥을 2개나시킨 우리에게 초밥까지드릴까요?

아니면 우동만 드릴까요? 라고하길래

우린 우동만주세요라고했네요

초밥이나오고

맛은 그냥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우동이나오는데

일인분 우동 하나가 나오더군요

우동맛도 평범

밥을먹으면서 메뉴이름이 신기해서 몇가지

물어보았지만 귀찮다는듯 상당히

불편한대답

아무튼 그닥맛도 그저그렇고

초밥만다먹고

계산을하는데 55000원을 받는군요

우리입장에선 우동세트중에 초밥을 뺏으니

알아서계산을해주던지

아니면 우동을 2개를주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딴지는 걸지않고

카드로 계산하고나왔네요

다시는 방문하고싶지않은곳이었네요

은행골 만원짜리 초밥과 서비스로 나오는

우동이 훨씬 맛있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