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시가 너무 끌리면 퇴근후 들리는 스시로 입니다.
많이 먹지도 않고 딱 5접시 먹고왔습니다.
연어 두께보고 앞뒤 생각안하고 집어버림;
연어는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아무것도 안올리고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오게 되면 매번 먹게되는 편하게 먹는 새우 105엔...
오늘은 아나고(장어?)가 영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해동도 잘 안되있는놈을 손님상에 내놓다니 ..네놈을 간장절임형에 처하노라!
이건 부드러움과 느끼함의 극치를 달리는 훈제연어치즈마요 입에서 녹습니다 녹아요.
마지막은 초밥집가면 꼭 챙겨먹는 소금갈비초밥 입니다.
티비에도 나온 키즈나스시 스시아카데미 스시다이 등등 유명초밥집들에 비해 맛은 떨어져도
가성비면에서는 여기가 최고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스시들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사진이 안이쁨..
그리고 도쿄근교에 가성비 좋은 스시집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스시중독이라..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스시를 먹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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