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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벼르고 벼르다 눈 딱 감고 10만원 넘는 용산 호텔 뷔페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호텔 1층에서 커피 주문했는데 처음으로 라떼아트 커피 마셔봤어요
뷔페에 들어왔더니 테이블에 에비앙 생수가 떠억!
저렇게 큰 병은 처음 봐요ㄷㄷ
샐러드부터 시작!
개인적으론 차돌박이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햄메론에 로망? 기대같은걸 갖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음.
단짠이라기보다는 메론의 단맛이 넘 강했었음. 취향은 아님.
육회는 사랑입니다
용산 예약을 하게된 결정적 계기가 된 랍스터!
살 발라내는데 귀찮지만 맛있었음!!
전복까지 먹게 될 줄은 몰랐는데 괜찮았음.
전복 구워먹고 싶다..
고기!
양갈비 개 맛있음!!
수원의 같은 호텔보다는 작았는데 그래도 맛있음!
민트젤리 소스에 처음으로 곁들여먹어봤는데 더 달달하고 맛있어졌음!!
민트 좋음! 민트초코도 좋음!
마지막 식사 접시!
양갈비! 양갈비!!
디저트!
크림 브륄레사 부드럽고 촉촉할 줄 알았는데 퍽퍽해서 좀 취향이 아니었음.
마들렌에 장식된게 식용 진주인 줄 알았는데 초콜릿이었음. 낚였음ㅋ
뷔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포가토!
이거까지 만들어먹어야 뷔페 식사가 마무리되었단 느낌이 듬.
수원보단 종류가 많아서 좋은데 비싸ㅜ.ㅜ
할부는 좋은 문명이다..
호텔 1층 카페에 진열된 그릇들.
이쁜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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