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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성상 관리감독 쪽이라 현장에 자주 나갑니다.
제가 현장일을 직접 하지 않고 상황점검 및 작업시 가벼운 입회를 하기 때문에
현장직으로 분리되는 특이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4시간 이상 외부 근무하면 외근비 5천원도 나와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점검 한번씩 돌면 하루 4시간 외근은 필수입니다.
출근해 1시간 티타임 + 이동 1시간 + 현장 입회 1시간 + 식사 1시간 + 복귀 1시간 + 4시간 멍
→ 퇴근
운전 한 2시간 정도 하고.. 1시간 점검 1시간 노가리)
혼밥, 혼술, 혼영, 혼야(혼자 프로야구 관람) 좋아하는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현장 식당(일명 ㅎㅂ집) 도 괜찮기는 한데 저 혼자만 소속이 다르다 보니까
현장 식당 보다는 외부 식당을 찾게 되네요.
[화요일]
= 인천 모 돈까스 전문점 돈까스&떡볶이 세트 =
돈까스는 바삭바삭하고 두툼한 고기로 이루어저 있습니다.
떡볶이는 후추맛이 느껴지는 국물 떡볶이 입니다.
옆에 국물은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중간중간 입가심으로 먹기 좋습니다.
집근처면 무조건 자주 갑니다.
[수요일]
= 광교 근처 한식 뷔페 =
하루만 가서 다른 날은 모르지만 이날은 무려 보쌈이 나왔습니다.
고기 퀄리티도 누린내가 안났으며 무엇보다 보쌈 김치 정말 맛있었습니다.
깻잎 밑에 고추양파된장장아찌도 있습니다.
고추랑 양파 역시 아삭아삭하며 신선합니다.
다음 광교에 방문하면 방문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광교쪽 협력업체 분들과 같이 외부식당에 가는 경우가 많아
재방문 가능성은 높지 않네요 ㅠㅠ 맛있는데
[목요일]
= 이천시 모 짜장면집 삼선볶음밥 =
다소 아쉬웠던 맛이었습니다.
짬뽕 국물은 조금 따로 노는거 같고. 볶음밥의 짜장 소스는 좀 적게 나와 다 비벼지지 않고.
그렇다고 맛 없지는 않았어서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재방문 의사는 없네요.
[금요일]
= 모 휴게소 짬뽕 + 공기밥 =
딱 휴게소의 전형적인 맛
보니까 국물을 대량으로 조리해 놓고 온도를 유지하다 주문이 들어오면
조금더 끓여서 담아주는거 같네요.
오징어는 마지막에 얹어주는 방식.
근처 식당이면 안가겠지만.. 휴게소 같은곳은 또 이런 맛으로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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