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러고보니 지난달에 그놈이랑 먹은건 안올렸더군요. </p> <p>(제가 참 오랜만에 오긴 했습니다;;;)</p> <p> </p> <p>그놈이 올려준 모 치킨집 사진.. </p> <p>아.. 없던 입맛도 돌아오던 그 사진을 보면서 침을 흘렸더니</p> <p>먹으러 가잡디다 ㅇㅋ 출발하마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7/165822849467077fc83f4d4a7298549142ff33843b__mn392508__w800__h600__f122851__Ym202207.jpg" alt="photo_2022-07-19_19-55-53.jpg" style="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122851"></p> <p> </p> <p>이 영롱한 치킨과 면의 조화라니;;;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7/16582284963fa1d58f9d5643ce843ec63c3c3eefc4__mn392508__w800__h600__f97983__Ym202207.jpg" alt="photo_2022-07-19_19-55-56.jpg" style="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97983"></p> <p> </p> <p>맵찔이인 그놈을 위한 소금구이 .. ;;; (인데 그놈은 맵찔이 주제에 매운맛에 대한 도전의식이 장난아님)</p> <p> </p> <p>분명히 진라면 순한맛도 맵다구 우기는 놈주제에 당당하게 매운맛으로 신청!!! </p> <p>(와.. 순간 뒤통수 마려옴;;;)</p> <p> </p> <p>한국출판계의 미래와 코로나사태를 대응중인 의료계의 현실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면서 먹었지만 ;;; </p> <p>결국 매운맛에 못견뎌서 남겼습니다. ;;; </p> <p>(제 위장이 너무 작아진것도 문제 ;;)</p> <p> </p> <p>그러고보니 지난주말 탱커님과 같이 갔을때 랑 비교하니 확연히 그분의 탱킹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어지더군요. </p> <p>똑같이 2마리 주문했지만 나랑 그놈이랑 둘만 갔을때의 점원분의 표정과 탱커님과 같이 갔을때의 점원분의 표정이 달랐슴</p> <p>그래.. 저래야 탱킹 능력이 되는거여 ;;; </p> <p> </p> <p>매운맛에 침몰당한 그놈을 위해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7/1658228785a9c9e2f3cf0948a4adad04e63d731878__mn392508__w800__h600__f68365__Ym202207.jpg" alt="photo_2022-07-19_19-55-58.jpg" style="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68365"></p> <p> </p> <p>후식은 설빙 메론빙수로 대체되었습니다. </p> <p> </p> <p>그러길래 ;;; 맵찔이 주제에 매운맛좀 시키지마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