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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225522
    작성자 : 보끄미
    추천 : 14
    조회수 : 1166
    IP : 136.56.***.222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21/08/09 10:44:08
    http://todayhumor.com/?cook_225522 모바일
    맞벌이 부부 주중 도시락 만들기 3탄 - 애호박찌개, 닭다리오븐구이

    어김없이 도시락 준비하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인간은 왜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후 새드.


    이번주의 도시락 메뉴는 감자없는애호박감자찌개와 닭다리 오븐구이입니다.

     

    20210808_175944.jpg


    먼저 찌개 재료를 손질해둡니다.

    애호박 3개 양파 하나 반, 돼지고기 적당량(?) 대파 한 컵 정도

     

     

    20210808_180253.jpg


    원래는 청주, 생강 넣고 조물조물 해서 밑간으로 돼지 냄새를 잡아야 겠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노빠꾸로 볶으며 생강가루를 넣어주겠습니다.

     

    20210808_180727.jpg


    고기가 표면이 다 익었다 싶으면 애호박 양파, 고추장 두 큰 술을 넣고 섞으면서 뒤적뒤적 볶아줍니다. 고추장이 타면 안되기 때문에 불은 중약불.

     

    20210808_181215.jpg


    양파가 익을때 쯤 치킨스톡을 넣습니다. (맹물도 괜찮습니다)

    전 국물 별로 없는 찌개를 원해서 재료의 절반정도 높이로 넣었는데 최종적으론 국물이 많았습니다.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한 컵 정도만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고추가루, 간장, 마늘가루로 마지막 간을 맞춰줍니다. 약간 심심하게 하는 것이 관건.

     

    20210808_182425_HDR 01.jpg


    대파를 넣고 약불에 15분 끓여줍니다.


    자 이제 하나는 끝났고,

    다음으로 닭다리 오븐 구이를 준비하겠습니다.

    사담이지만 미국은 닭가슴살보다 닭다리가 훨씬 쌉니다. 한국인으로서 개이득인 부분.

    이유는 지방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리 유튜브를 보다보면 닭다리 껍질도 벗기고 요리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껍질이 맛있는건데..)

    그리고 한국에 살 때 닭다리를 닭북채라고 했지만 왜 그런지는 몰랐었는데 영어인 Drum stick을 직역한 거였습니다.


    어쨌든 손질은 양면에 두 번 씩 칼집을 내주고 페이퍼타월로 물기를 닦아줍니다.

     

    20210808_175843.jpg

     

    20210808_182226.jpg

    시즈닝은 스테이크 시즈닝 가루, 소금, 후추, 파프리카, 흑설탕, 고추 가루(저는 Crushed Red Pepper 썼지만 케이옌페퍼 있으면 그것도 Okay), 타임, 로즈마리, 오레가노, 갈릭파우더.


    소금, 후추, 고추가루, 스테이크 시즈닝은 반 큰 술, 나머지는 모두 한 큰 술 씩.

     

     

    20210808_182925.jpg

     

    가루를 모두 섞었을 때 비쥬얼입니다.


    20210808_184300.jpg


    여기에 코코넛오일을 두 큰 술 넣고 비빔비빔

     

    20210808_184918.jpg



     

    20210808_184950.jpg


    오븐은 살짝 물 반 컵 정도를 깔아주고 거치대(?)를 둔 후 치킨을 올려줍니다.

     

    20210808_185745.jpg


    남은 시즈닝은 아까우니까 브로컬리와 아스파라거스를 섞어줍니다. 나중에 오븐에 구울 거에요.

    오일은 코코넛 오일과 올리브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반반씩 뿌렸습니다.

     

    후기: 코코넛 향만 남는다. 올리브유의 존재감 전무.

     

    20210808_190035.jpg


    먼저 닭북채부터 오븐에 넣어줍니다.

    화씨로 400도에 35분입니다.

    하지만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고기 안이 화씨 165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이하로는 완전히 익지 않은 것..

    닭이 모두 익으면 450도로 온도를 올린 후 15분 동안 야채를 구울 겁니다.

     


    20210808_190508.jpg


    오븐이 일할 동안 밥 대용으로 먹을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데웁니다. 봉지당 5분이라 x3해서 15분 걸립니다. 근데 솔직히 나중에 한 봉 더 꺼내서 총 4봉, 20분 걸렸어요.

     

    20210808_193857_HDR.jpg


    35분의 기다림 후 온도를 재어 봅니다. 160도에서 올라가지 않습니다.... 아... 안돼.....

     

    20210808_194516.jpg


    야채 450도로 구울 때 같이 넣고 5분 더 구웠습니다.

    드디어 165도!

     

    20210808_195559.jpg


    별로 신경은 못 써웠지만 자기 할 일은 잘 하는 둘째들 처럼,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잘 구워져 나온 야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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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샐러드와 토핑을 준비합니다. 토핑은 저번주에 만들었던 것과 동일합니다. 토마토, 양파, 올리브 + 드레싱.

    (참고: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61190)


    일부 컬리플라워 라이스에 파프리카 가루를 뿌려줍니다. (고추가루 아님..)

     

    20210808_201041.jpg

     

    20210808_201200.jpg


    드디어 이번주 도시락 준비도 끝..

    닭북채 버전 6개, 애호박찌개 버전 2개 나왔네요. 남은 찌개는 주중 저녁으로 먹어야 겠어요.


    좋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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