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연속으로 이미 고향을 2번이나 내려갔었기에 추석엔 안가기로 했습니다. <div>차비가 장난도 아니구 뭐 추석엔 딱히 손님들이 와주는것도 아니고 (이제 설날에만 이집저집 방문하고, 추석은 각자 챙기기로 합의됨) </div> <div>그래서 도저히 추석까진 힘들거 같다 라구 말씀드렸고, 차비 내가 보내주까 라고도 하셨지만 그냥 차례만 지내고 여행가시기로 결정하셔서.. </div> <div>굳이 안내려가기로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평소 제사음식을 딱히 좋아하진 않았는데</div> <div><br></div> <div>이번 추석은 무진장 이유없이 땡기네요 </div> <div><br></div> <div>그래서 편의점을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7740581076a2128caa149f3b4badd710263f7ec__mn392508__w1280__h960__f147417__Ym201809.jpg" width="800" height="600" alt="photo_2018-09-24_07-09-2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7417"></div>언제나 이런 명절도시락을 편의점에서 제공하지만 매번 가격대가 한없이 비싸더니만 </div> <div>이번 추석 도시락은 6천원이네요</div> <div>처음엔 비싸다 하고 재낄생각이었는데 두번보고 3번 보니.. 뭐 통상 일반 식당 밥값이 6천원대니.. 과한 가격이 아닌것 같아 보여서(착시효과?) 구매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양이 모자랄까바 (ㅇ??) 삼김도 사왔는데 이것만으로 배가불러서 꼼짝못하겠네요 ;;; </div> <div>컵라면도 준비했지만 까보지도 못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먹고나니 더 어무이의 밥이 먹고싶네요 </div> <div><br></div> <div>좀만 참자 보름만 지나면 또 고향가야할일이 있다 ㅠ.ㅠ </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5372044723be6fdeac34c6bba9ff102f69ac27d__mn392508__w692__h91__f19479__Ym201705.png" alt="1495372044723be6fdeac34c6bba9ff102f69a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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