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마셔봤는데
거의다 파우더나 액기스나 시럽으로 만들더라구오ㅠㅠ
스무디,파르페,민트초코라떼같은것들? 
스무디에는 그래도 과일스무디라면 냉동과일이 조금 아주 코딱지만큼(제기준) 들어갑니다 ㅎㅎ..

건강에는 시럽만땅이라 비추지만
집에서 가성비좋게가아니라 카페랑 완전똑같지만 가격은 정말싸게 만들어먹을수있어요 파우더+얼음+믹싱기계만 있다면요!!!!

예를들어 요거트스무디는 플레인요거트+요거트파우더두숟갈+얼음 (단맛좋아하시는분들은 설탕시럽 한펌프!)
이런식으로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맛부분에서는 똑같고 맛있을거에오 ㅠㅅㅠ
카페알바하고나니 평소에 카페를 그렇게 자주 안가던저는 카페음료에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인스턴트보다 원두커피가 훨씬 중독성있고 향도좋고 맛있더라구여 크흡 
 
 그리고 갠적으로 바닐라라떼,헤이즐넛라떼,메이플라떼같은경우는 평소에 자주안마셨던경우라 만들면서 자주 접해봤는데 시럽펌프만 들어가서 향과 당도만 첨가되더라구요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조큼 실망...! 뭔가 특별할것같았던 제 기대가 이상했던건지ㅋㅋㅋㅋ 그래서 역시 오리지날 아메리카노가 마시기 가성비부분에선 좋다고생각이들었습니당,,

커알못이고 짧은 알바경험이었지만 카페음료는 뭐뭐가 들어가는구나.... 쯤은 다 알게되었던 유익한 경험이었던것같습니다 (참고로 시럽같은걸 많이 보다보니 건강걱정이 많이 되었다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