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Eq23Qf-Nb8"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div>돼지 등뼈를 푹 고아 얼큰 하게 끓인 감자탕 만큼 </div> <div>완벽한 야식 겸 술안주가 또 있을까? </div> <div>요즘은 맛있는 24시 감자탕 전문점도 많이 늘었고 </div> <div>야간에 배달 까지 해 주는 업체도 생겼지만 </div> <div>결코 싼 가격에 먹을수 있는 메뉴도 아니고 </div> <div>집에서 만들자니 손이 매우 많이 간다. </div> <div>야밤에 감자탕 비슷한 메뉴가 먹고 싶다면? </div> <div>진한 사골 육수와 살코기 발라 먹는 재미가 아쉽지만 </div> <div>나는 대패 삼겹살로 라면 끓이 듯 가끔 만들어 먹는다. </div> <div>냉장고 속 남는 재료 털기에도 좋다. </div> <div>자취 생활 오래 하다 보면 </div> <div>이런 입을 속이는 메뉴를 자주 만들게 된다. </div> <div>맛있으니까 괜찮아!!! </div> <div><br></div> <div>JEICHI</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