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지막으로 먹은 비빔면은 찰비빔면이었습니다.
그와 비교를 하자면,
1. 건더기스프, 유성스프가 따로 있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던 열무비빔면 이후 건더기 있는 처음이었고,
유성스프가 따로 있는 비빔면은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일단 풍성한 느낌?ㅎㅎ
2. 면발의 식감이 확실히 다릅니다.
가늘고 탄력있는 면발이 냉면만큼은 아니지만
기존의 비빔면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3. 양념은 덜 자극적입니다.
기존윽 비빔라면 양념들 보다,
덜 달고 덜 맵고 덜 새콤했습니다.
약간 묵직한 맛(?) 같습니다
총평: 양념은 덜 자극적이면서 탄력있는 면발이 돋보이는,
비빔냉면 맛에 가까운 비빔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더 먹어봐야겠지만, 아마 주력 비빔면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먹을 생각에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엔 사진과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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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6/25 23:33:18 124.56.***.132 lagri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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