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0iFQXA85vE"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div>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div> <div>한동안 집밥 백선생님과 윤식당으로 다루어 졌다. </div> <div>불고기, 팝만두, 치킨으로 머나먼 이국땅에서 </div> <div>대한민국의 로컬푸드를 전해 준 윤식당. </div> <div>요식 업계, 초보 주부들의 바이블이었던 집밥 백선생.</div> <div><br></div> <div>셰프가 아닌 이들이 보여 준 음식들은 </div> <div>친숙하지만 함부로 도전하기 힘든 것들이었다. </div> <div><br></div> <div>누구나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은 매우 힘들다. </div> <div>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이라는 컨텐츠를 친근하게 보여준 이 프로그램은 </div> <div>혼술 혼밥에 익숙한 자취생과 싱글족들의 한끼를 풍성 하게 해주고픈 </div> <div>나에게도 좋은 계기가 되었다. </div> <div><br></div> <div>이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유행에 굉장히 둔감하기 때문에 </div> <div>트렌드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지도 않고 </div> <div>획기적인 아이템을 내뱉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div> <div><br></div> <div>오늘 만든 이 탕수 만두는 </div> <div>친숙하면서도 특이한 메뉴지만 </div> <div>나름의 의미가 부여된 메뉴이기도 하다. </div> <div><br></div> <div>앞으로도 좀 더 많은 자취생과 싱글족들에게 </div> <div>풍성한 식탁과 술상을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