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외국식품점 가서 사온 재료로.. 술안주를 만들었습니다. <div><br></div> <div>오늘은 영 피곤해서. 그냥 먹기전 셋팅 사진만 찍었어요..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2483095354009a69d7485f8d1657005c4ab1cc__mn578287__w800__h600__f106697__Ym201705.jpg" width="800" height="600" alt="SAM_1877.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6697"></div> <div style="text-align:left;">피딴 두부.. 두부도 깍둑 썰어주고 오이도 깍둑 썰어줬어요. 다진파랑 다진마늘 넣고 피딴도 잘라서 넣고 </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추기름이랑 간장으로 간했습니다. 보통 일본서는 연두부로 하는데.. 제가 여러번 해보니까 그냥 일반 두부가 더 낫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깍둑 썰어주면 숟갈로 퍼먹기도 좋구요. 크 꼬릿꼬릿하면서 고수의 진한 향기 죽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2483116a983e45ce7144399c9b750e8f9a5b0b__mn578287__w800__h600__f116649__Ym201705.jpg" width="800" height="600" alt="SAM_1878.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6649"></div> <div style="text-align:left;">아까 사온 화자오랑 베트남 건고추로 만들어줬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마찬가지로 전 일반 두부가 좋더군요 ..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사하고 나서 부엌 환경이 좋아져서 요즘은 집에서 거의 다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예전에 살던 곳은 부엌이 라면 정도만 끓일 수 있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매번 배달음식으로 안주를 삼고 그러다 보니 살이 많이 쪘는데.. 이사와서 직접 만든 안주로 술을 마시니</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오히려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 역시 집밥이 최고에요.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