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 오사카,교토를 여행하며 먹은것들입니다.
2만엔 환전해서 먹는대만 14000엔정도 썻네요...ㄷㄷ
간사이 공항 도착하자 자판기에서 사먹은복숭아물 150엔. 약간 단맛과 복숭아향이납니다. 이프로부족할때랑 맛이비슷;
츠케멘에 추가로 주문한 차슈3장과 달걀 280엔이었던가...달걀노른자가 예술입니다.
첫날 점심으로먹은 츠케멘 780엔, 사이즈는 소,중,대 있는데 저는 중짜로 시켰는데도 양이엄청납니다. 양에상관없이 가격은 고정.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강력추천
편의점에서 사먹은 밀크티..130엔이었나 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ㄷㄷ
첫날 저녁으로 도톤보리 골목에 위치한 가츠동가게, 골목에있어서그런지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많고 메뉴판도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가격은 650엔, 강력추천합니다.
한국에선 볼수없는 메론맛환타(있나요??) 맛있었습니다. 150엔
유명한 오지상 치즈케익. 가격은 약700엔정도인데 생각보단 맛이없었습니다.
치즈맛보다는 계란맛이 가득한 카스테라느낌? 비추합니다.
첫날밤 편의점에서 사온 간식들, 삼각김밥과 돈코츠컵라멘,스트롱제로라는 과일맛탄산술
일본 삼각김밥은 김에 소금가이아니라 간장을 발라놓은것처럼 짭잘하더라구요
둘째날 아침으로먹은 규동, 호텔조식을 신청하지않아 현지식으로 아침을때웠는데
규동집은 어디든 많고 24시간에 가격도저렴해서 아침식사하기 너무좋습니다.
이렇게 파와 노른자를 올려서먹으면 꿀맛...크...
마루가메 제면에서먹은 우동.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강추열번하고싶어요
가격도 350엔밖에안하는데, 제가시킨 우동은 따듯한 우동면에 날달걀을 섞어서 아래의 다시간장을 섞어서 비벼먹는 우동인데
정말 너무너무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열번합니다.
바로 이 간장을 위의 우동에 넣어서 비벼먹는건데 정말너무맛있더라구요.
이 간장 구할수없나 검색해봤더니 마루가메 제면에서 만든간장이라 시중엔없는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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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