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Jeichi 입니다 'ㅁ')/
일본 음식 드라마를 연일 시청 하다 보니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만든
낯설지만 정겨운 메뉴
바삭 바삭 '햄카츠' 입니다 : )
짭쪼름 하고 꽉찬 식감의 햄을
바삭한 빵가루 튀김이 감싸 주어
묵직한 맛을 선사 해 줍니다.
다소 염분이 높고 느끼하다고 생각 되겠지만
얇게 채친 양배추가 밸런스를 유지 해 주기에
끊임 없이 밥과 술을 부르는 메뉴 입니다.
(애초에 염분과 지방을 걱정 한다면 먹을게 없...)
그래서(?) 오늘의 술은
일본식 포차인 이자카야 에서 마셔본 소주 칵테일
레몬 사와를 만들어 햄카츠와 함께 즐겨 봤어요.
*사와
레몬 or 라임 처럼 새콤한 씨트러스 과일즙에
당분과 술을 첨가한 칵테일.
Sour(사워)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일본식 발음으로 Sawa(사와) 라는 표현이
좀 더 정겹고 맛깔스러워서 '사와'로 명칭을 통일 하였습니다.
생 레몬 한개가 통째로 들어간 새콤함이
소주의 알콜을 잊게 해 줍니다.
맥주도 탄산음료도 잘 어울리지만
오늘은 상큼한 수제 레몬 사와 한잔 어떠세요?
* 이 영상은 Cooking ASMR영상 입니다.
섬세한 소리 청취를 위해 이어폰 또는 헤드폰 착용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