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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보쿠와오마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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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90546
    작성자 : 보쿠와오마케
    추천 : 13
    조회수 : 810
    IP : 49.175.***.8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11/03 00:33:06
    http://todayhumor.com/?cook_190546 모바일
    친구와 고베. 먹기위한 자유여행 첫날(下) 스압
    옵션
    • 창작글
    <div> <div><font size="5" color="#ff0000"><b>일정 중엔 안전빵 하나를 꼭 넣자.</b></font></div> <div><br></div> <div>니시무라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으면서</div> <div><br></div> <div>땀을 식힌 우리는 자유롭게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작년엔 뭘 했네 못했네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div> <div><br></div> <div>고베에는 오사카의 덴덴타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게임이나 피규어를 구경할 곳이 있었고</div> <div><br></div> <div>거기서 필요한 도료나 작업도구를 사면서 편안한 쇼핑을 했죠.</div> <div><br></div> <div>친구는 가방이 필요했기에 도큐핸즈 같은 곳을 돌면서 본인이 원하는 가방을 찾는데 여념이 없었고</div> <div><br></div> <div>숙소에서 사용할 휴족시간을 살때쯤엔 해가 지려고 폼을 잡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은 숙소로 돌아와서 쇼핑한 것들을 두고 간편하게 다시 나와 오늘 일정의 마무리인 신나가타로 가서 철인 28호도 보고 그곳에서 저녁도 먹을 생각이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31d30a58efafa24b6db845e4d3a2370c9a__mn678706__w900__h600__f12203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2038"></div> <div><br></div> <div> <div>어째서인지 일본에 오기전 친구가 일본에서 프렌치나 이탈리안 요리를 먹겠다 선언을 했고</div> <div><br></div> <div>프렌치는 일단 가격과 오더가 힘들어서 타협점을 본 것이 이탈리안 요리였고</div> <div><br></div> <div>작년에 갔던 곳과 타베로그에서 찾은 곳이 경합을 벌이다가 동선에서 유리한 신나가타 역 근처의 식당으로 최종결정.</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351ad884793035417c99162f3a2e28f365__mn678706__w900__h600__f170192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0192"></div> <div><br></div> <div>독특한 내부와 손으로 써놓은 메뉴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39a1eba0152a4340d9a1868764c12c5a49__mn678706__w900__h600__f124486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4486"></div> <div><br></div> <div> <div><br></div> <div>저녁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건지 내부엔 아무도 없고 우리뿐.</div> <div><br></div> <div>인기있는 곳이라며??? 웨이팅도 생각하고 왔는데 슬슬 불안불안.</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42af4e7db9c6f84ea9b952b7d0fb26882e__mn678706__w900__h600__f127976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7976"></div> <div><br></div> <div> <div>돈을 내고 따로 주문한 그린샐러드.</div> <div><br></div> <div>평범한 샐러듯 맛. po불안wer</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443e768f8882de4133b9e21a98469f9a4b__mn678706__w900__h600__f90861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0861"></div> <div><br></div> <div> <div>음료 주문할거냐고 물어보셔서 알아볼 수 있는 음료가 없길래</div> <div><br></div> <div>만만한 상그리아 주문.</div> <div><br></div> <div>근데 가장 맛나게 먹은 음식이 이 상그리아.</div></div> <div><br></div> <div>상대적으로 맛이 있던게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상당히 맛있는 상그리아였습니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499a3352a5ee3c447683d4955f63408726__mn678706__w900__h600__f15387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3878"></div> <div><br></div> <div> <div>생햄피자.</div> <div><br></div> <div>작년에 먹은 선술집보다는 햄이 많았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친구나 나나 짠음식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염도부분만 문제였지 준수한 화덕피자의 맛.</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54c7d245c9c5af466fa8b8e00d5ff66f70__mn678706__w900__h600__f145231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5231"></div> <div><br></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토마토 소스나 치즈맛으로 먹는 피자가 아니기에 선택한 토핑의 맛을 느끼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다.</span></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576c2f6bb11d774780a6f11bb478a7a380__mn678706__w900__h600__f131315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1315"></div> <div><br></div> <div> <div>한끼의 식사로 문제는 없는 양의 파스타.</div> <div><br></div> <div>새우가 꽤나 실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나 식감으로는 상당히 만족했지만</div> <div><br></div> <div>토마토 소스는 크게 개성있지 않았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601f25db16dd8545c9aea85d6a651c58e8__mn678706__w900__h600__f10588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5888"></div> <div><br></div> <div> <div>면은 정말 잘 삶아서 다 먹는 동안 식감이 무뎌지진 않았어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우리가 쇼핑 등으로 상당히 배가 고플때 갔는데도 큰 인상이 없었던걸 본다면 더 찾아가 볼 일은 없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div> <div><br></div> <div>위 3개의 메뉴와 상그리아 두잔으로 6800엔 정도를 냈는데 </div> <div><br></div> <div>이 사건으로 친구는 일본에서 있는 내내 이탈리아 혹은 프렌치 음식점을 보면 얼굴을 돌렸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이때다 싶어 계속 놀렸고. 우리의 20년짜리 우정을 잘 가꿨죠.</div> <div><br></div> <div>'우리 파스타가서 이탈리아 한사발 할까?'</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62132e7cb2620f4bd395e29a18397af93b__mn678706__w900__h600__f8174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1748"></div> <div><br></div> <div> <div>밥은 일단 먹었으니 역 근처 공원에서 떡하니 버티고 있는 철인 28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 세대는 이 철인 28호가 아닌 태양의 사자 버전의 철인 28호지만 이걸로 만족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67a0675fad3fe54c968185726bad77281b__mn678706__w900__h600__f10051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0518"></div> <div> <div><br></div> <div>반다이씨!</div> <div><br></div> <div>간사이쪽에도 건담하나 놔주면 안되는 겁니까?</div> <div><br></div> <div>비가 오락가락하고 신나가타에서는 딱히 즐길것도 볼 것도 없기에 다시 산노미야로 이동하기로 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072c6261cc17c4f47aa8929a16e2cecbc63__mn678706__w900__h600__f178929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8929"></div> <div><br></div> <div> <div>이번 여행에서 하루에 마무린 동네 술집을 무작정 들어가서 아무 메뉴나 시키기로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하루의 시작을 오전 4시부터 했고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제대로(?) 배를 채우지 못했는데</div> <div><br></div> <div>모험을 할 수 없으니 런치 메뉴가 아닌 단품을 즐겨보기 위해서</div> <div><br></div> <div>다시 그릴 스에마츠로 발길을 옮겼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05894ba4288b9a4bc5beccab4ec1d61633__mn678706__w900__h600__f10342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3428"></div> <div> <div><br></div> <div>한때 정신없이 들었던</div> <div><br></div> <div>BUMP OF CHICKEN의 사인도 보인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07c4006fd9acbb45d28b449845dc15e1b5__mn678706__w900__h600__f102728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2728"></div> <div> <div><br></div> <div>조금 무둑뚝하게 생겨 보이는 쉐프님.</div> <div><br></div> <div>너무 바쁘게 움직이셔서 눈한번 맞춰보지 못하신 분.</div> <div><br></div> <div>앉자마자 맥주는 시켰고 그래도 이탈리안 식당에서 요기는 했으니 1인당 한 메뉴를 시키지 않고 하나를 먹고 모자르면 더 시키기로 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09f329e0ab7dc941bdbf48c658edd4b538__mn678706__w900__h600__f115620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4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5620"></div> <div><br></div> <div> <div>쉐프님의 손에서 태어난 포크챱(ポークチャップ)</div> <div><br></div> <div>소스는 비프카츠랑 같은 소스였는데 다진 마늘마냥 올라가 있던건 사과였습니다.</div> <div><br></div> <div>사과 퓨레가 올려져 나왔는데 볼때는 읭? 했다가 고기와 같이 입에 넣고는 와!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사과가 돼지고기와 이리도 잘 어울린다는 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죠.</div></div> <div><br></div> <div>기껏 갈비에 배나 사과를 갈아 넣어 본적은 있어도 사과와 함께 먹어보진 못했거든요.</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12e12d03aa53a14673be79ffa7bfbbf577__mn678706__w900__h600__f91909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5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1909"></div> <div><br></div> <div> <div>잘린 면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쉽지만 분명히 구운 고기인데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div> <div><br></div> <div>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삶은 고기만냥 엄청부드러운 식감과 구운고기 특유의 육즙을 가지고 있었죠.</div> <div><br></div> <div>고기를 자른답시고 칼에 힘을 줬다가 칠판 긁는 부끄러운 소리가나 민망했고, 잘린 고기를 입에 넣고 친구랑 둘이서 얼굴을 마주보며 오오오 했던 메뉴</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155630367a247e4762ac8c16a48cd8dc99__mn678706__w900__h600__f145051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5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5051"></div> <div><br></div> <div> <div>놀라면서 맥주와 함께 먹었더니 순식간에 사라진 돼지고기를 기억하며</div> <div><br></div> <div>소, 돼지를 먹었으니 닭을 먹어야 한다며</div> <div><br></div> <div>그릴 치킨(グリルチキン)을 시켰습니다.</div> <div><br></div> <div>시간이 꽤나 걸리네 했는데 쉐프님께서 다리살을 전부 발라내서 구워주셨습니다.</div> <div><br></div> <div>처음엔 그냥 가슴살 정도나 날개 정도를 구워 주시려나 했거든요.</div> <div><br></div> <div>하지만 반전 비주얼의 닭고기가 눈앞에 등장.</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174176e3d1ba434fb08bc1ad36458a1ac4__mn678706__w900__h600__f93286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5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3286"></div> <div><br></div> <div> <div>다릿살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바삭하게 구워진 닭껍질과 탄력있는 살부위.</div> <div><br></div> <div>이탈리안 식당에서 생긴 답답함이 모두 날아가버렸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098119cdd3f931da0547759cb732e99b1d4a03__mn678706__w900__h600__f84247__Ym201611.jpg" width="800" height="533" alt="크기변환_05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4247"></div><br></div> <div> <div>돼지고기를 찍지 못했기에 바로 잘라서 카메라를 들이 밀었지만 식욕 앞에 좌절해 좋은 사진이 없습니다. T^T</div> <div><br></div> <div>칼질을 친구에게 맡기면 조금 찍기가 쉬웠을텐데 워낙 막손인지라 칼을 쥐어주면 살과 껍질을 분리시켜 버릴까봐</div> <div><br></div> <div>후딱 찍고 써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잘라 놓고 찍었으면 조금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하며 한탄 아닌 한탄을 해보지만 늦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점심에 소고기에서 저녁에 돼지고기, 닭고기까지 종류별로 맛있게 먹게 해준 그릴 스에마츠에 감사를 표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차후에 가게될 고베 여행의 스케쥴에도 이 집은 꼭 들어가 있을 것이고</div> <div><br></div> <div>만약 도전한 다른식당이 그닥이었다면 이곳은 여행지에서의 세이브포인트나 힐링포인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div> <div><br></div> <div>다시 기분이 좋아진 우리들은 편의점에서 생수와 간단한 음료를 사고 멋지게 뻗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미리 사논 휴족시간을 붙이는 것도 까먹고 잠들었죠.</div></div>
    출처 내 카메라
    그리고 내 블로그.

    사진이 많으니까 스압이 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1/03 01:11:09  112.149.***.135  ▶◀황소고집  635951
    [2] 2016/11/03 01:40:29  122.38.***.34  S.K.with響  334405
    [3] 2016/11/03 01:57:38  220.86.***.179  기운이뿅  5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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