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앱들이 많이 생겼죠.
저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고 있는 데요,
아는 음식점이라면 괜찮지만 모르는 음식점이라면
리뷰에 많이 의존 하게 되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 되지만, 
음식점들의 리뷰를 모두 신뢰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디를 눌러보면 그 사람이 쓴 리뷰들을 볼 수가 있는 데요.
리뷰대행업체인가 싶은 경우가 많이 있죠.
 가령, 하루에 남긴 리뷰가 5~6개라던가...모두 다른 음식점이죠.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하루걸러 하루씩 그러진 않잖아요??
게다가 닉네임도 매번 변경해서 남길만큼 치밀합니다.
 한 음식점에 한두명도 아니고 꽤 여러명입니다.

그런 리뷰를 남기는 사람들의.공통점으로는
1.대부분 한글 닉네임이다.(물론 아주 가끔 영어도 있습니다.)
2.닉네임에서 창의력 또는 귀찮음을 느낄 수 없다.
 (가령 드리밍, 사고력수학, 포테이토칩같은 짜낼 단어가 없어서 보이는 대로 쓰는 듯한 느낌에다가 보통은 닉네임엔 쓰지 않을 것같은 것.)
3.누적리뷰수가 수백개가 되고 하루에 보통 대여섯개의 리플을 남기며, 매번 다른 닉네임.

의심가는 닉네임은 클릭해서 남긴 리뷰를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음식점들이 정당하지 못 한 방법으로 좋은 리뷰를 남기고 평점을 조작하여 소비자들의 판단력을 흐리고 있습니다.
현혹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