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 일본 유스호스텔에서 딱 두번 먹어보았던 참깨소스를 찾고있어요
고마 참깨 드레싱은 이미지가 좀 다르더라구요...
제가 먹었던 소스는 페트병에 담겨있었고
참깨가 통으로 가득 들어있었어요
참깨가 통으로된거에 소스?? 액체??라고 해야되나요
그게 섞여있었구요 갈색인 액체에 통깨로 있던거랑
약간 하얀색에 통깨로 있던거랑 두종류였던거 같아요
확실한건 깨가 통깨로 가득들어있어서 씹을때 깨가 톡톡톡 하고 씹을때마다 터졌어요
씨가 터지고 이에끼었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머스타드 소스가 갈은게 아니라 겨자씨로 만든거처럼 씨가 가득있었어요
소스를 따르면 부드럽게 좀 묽게 나왔어요
일본 참깨 드레싱을 치면 큐피가 대부분 나오는데 참깨가 통깨로 들어간게 없네요 ㅠㅠㅠ
몸이 아프고 힘들 때마다 조금 짭조름하면서 엄청 고소하고 고소한맛 가득에 뒷맛은 살짝 단맛이 느껴졌던
이 참깨 드레싱이 너무 먹고싶어요... 참기름 먹는거같이 고소한 맛이었어요 ㅠㅠㅠㅠ
참기름같이 느끼함은 거의 없고 산뜻했어요
이 드레싱 아시는분 없을까요 ㅠ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