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핫케익과 팬케익을 구분 못하으로 음습체...
홀로 집에서 뒹굴거리던중 뭔가 구워야겠단 생각과 싱크대에 짱박힌 밀가루가 생각이 남...
재료
밀가루, 우유, 계란, 버터, 베이킹파우더, 바닐라..음...그거요 그거, 꿀
계량?? 훗....
일단 밀가루 이만큼에 오늘은 특별히 냉장고에 계란을 3개나 넣어봤습니다.
반죽에 우유를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젓다보니 버터랑 바닐라 그걸 안넣었단게 생각남...
아까 분류한 흰자를 휘~휘 해서
반죽에 뙇!!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가 믹서기가 편함...
하다보니 이스트와 좀 달아보가 꿀 투하인데
이스트가 없고 베이킹파우더가 있는데 음.... 그게 그거니까...
반죽에 점도는 반죽을 떨어트려서 모양이 살짝 나왔다 바로 사라질정도
후아리팬 간보기
타올라라 펜!!!
반죽을 부어보자 쭉~ 쭉~~
뒤집고~
또 붇고~
접시에 뙇!!
접시만함...
세장을 구웠는데 마지막은 반죽긁어 모으다 뒤집기 실패
셋팅은 캐나다 블루베리시럽(메이플시럽을 샀던거 같은데...)과 살구잼(훈제햄에 발라먹으면 꿀맛) 그리고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