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쿠키아닌쿠키같은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390171DMefuVRtz1MhSU8pCOJzh.jpg" width="303" height="227"></div></div> <div> </div> <div>일하고 있는데 예비 중1인 딸내미가 쿠키를 만들었다고 사진을 보냈어요~</div> <div> </div> <div>순건 저 뻥튀기 같이 것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div> <div>제가 알고 있는 쿠키만들때 필요한 버터라든가 오븐..이런게 당연히 우리집에 있을리 없는데?</div> <div>하는 이성적인 생각이 들어서 밀가루 부침인가라는 생각에 막 웃어줬습니다~</div> <div> </div> <div>퇴근하고 집에와서 별로 먹고싶게 생긴 비주얼은 아니지만 꿈과 희망이 자라나야하는</div> <div>예비 청소년이기에 실망시킬수는 없어 억지로 한 입 먹어줬습니다....그런데...?????</div> <div> </div> <div>제가 평소 알고있던 과자...버터링쿠키 맛 비스무리하게 ?????</div> <div>생각보다 맛이 있더라구요 -..-</div> <div>앞으로는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속단하지 않겠다고 반성했습니다 ㅠ..ㅠ</div> <div> </div> <div>-만드는 법은 인터넷에서 검색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먼저 밀가루(중력분 박력분 그런거 모르고 걍 돈가스 만들려고 사놓은 백설 햇 우리밀밀가루), 식물성 마아가린(버터없음),</div> <div>달걀에 설탕? 을 넣고 조물조물해서 한시간 동안 냉장실에 넣었다가(어디서 본건있어서..숙성했다고 합니다.)</div> <div>후라이팬(테팔, 당연히 오븐같은거 안키움)에 구웠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얼마전에 방학인데 엄마, 아빠는 출근하고 고등학생 오빠는 등교해서 심심하다고</div> <div>뭔 초콜렛을 만든다고 재료를 사달라고 했는데 난장판 만들까봐 두려워 거부했는데 </div> <div>사줘야 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절대! 밀가루만 부친게 아니고 버터링맛 나는 쿠키 맞습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