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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42970
    작성자 : 바람을타고서
    추천 : 15
    조회수 : 1276
    IP : 220.85.***.24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5/03/08 21:33:42
    http://todayhumor.com/?cook_142970 모바일
    종이상바 바베큐 재 도전기..결과!!!
    어제 종이상자 바베큐를 위한 종이상자 세팅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요.
     
    오늘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다시 글을 씁니다 ^^;;
     
     
    일단 바베큐를 해먹기 위해 장모님댁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옥상으로 올라가서 바닥에 종이박스를 깔고 그 위에 호일로 공사를 해둡니다.
    그릇에는 물을 담아서 나중에 고기가 촉촉함을 유지하라고 해뒀는데 이왕이면 그릇에도 호일로 감싸두면  나중에 설겆이하기가 편합니다 ㅠ.ㅠ
     
    DSC05748.jpg
     
     
     
    그 위에 어제 만든 종이박스를 세팅을 해 봅니다... 잘 맞네요.
    DSC05753.jpg
     
     
     
    챠콜에 불을 붙입니다. 아무래도 스타터를 이용하면 금방 붙일 수 있어서 편합니다. 없을 경우 토치질을 해야죠 ^^;;
    DSC05750.jpg
     
     
     
    그리고 옆쪽에 만들어 둔 고기 투입구를 열어서 고기를 넣습니다. 원래 2단으로 하려고 했는데 1단만 해도 될 양이라 1단만 사용했습니다.
    3줄.. 총 3근 조금 넘게 넣었네요.
    DSC05751.jpg
     
     
     
    챠콜위에 불에 불려놓은 사과나무 훈연칩을 올려놓고 박스를 내려놓으면 잠시 후 온도가 막 올라갑니다.
    보통 170~180도정도가 바베큐 하기 좋은 온도라고 하네요... 챠콜 개당 6~7도정도 올라간다고 하는데 종이박스를 이용하는지라 아무래도 조금은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전 28개를 사용했습니다.
    DSC05752.jpg
     
     
     
    이제 이 상태에서 1시간 30분~2시간정도를 기다려 주면 됩니다.
    근데 아직 훈연칩에서 연기가 날 시간이 아닌데 연기가 마구마구 피어오르네요... 이상해서 봤더니... 이렇게 챠콜투입구 쪽에 불이 ㅠ,.ㅠ
    혹시 몰라서 주전자에 물을 담아서 가져왔는데.. 일단 물을 부어서 꺼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호일로 보수를 조금 해 주고 챠콜을 좀 떨어뜨려
    줬네요... 하마트면 저번 2번째와 같이 불나서 실패를 할 뻔 했네요 ㅠ.ㅠ
    DSC05754.jpg
     
     
     
    훈연칩이 타면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기 시작하네요 ^^
    DSC05755.jpg
     
     
     
    중간중간 온도를 체크하면서 이렇게 떨어지면 다시 챠콜을 서너개씩 투입을 해 줍니다.
    훈연칩이 다 타서 연기가 안나면 중간 투입도 해주고요...
    DSC05756.jpg
     
     
     
    중간에 훈연칩 보충하다가 조금 덜렁거리는 부분을 떼어봤습니다.
    먹어보니 맛은 괜찮네요 ㅎㅎ
    DSC05758.jpg
     
     
     
    2시간이 지나서 고기를 꺼내보면 이렇게 윤기가 좌르르~~~~~
    DSC05761.jpg
     
     
     
    이제 호일로 쌓아주고 20~30분정도 기다려 줍니다.
    바로 자르면 육즙이 밖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호일로 쌓아주고 기다려 주면 육즙이 다시 고기속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기 때문에 촉촉한 고기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DSC05760.jpg
     
     
     
    이제 잘라서 보면...... 겉에는 훈연을 했기 때문에 약간 보라빛이 감도는 살결을 볼 수 있습니다.
    DSC05762.jpg
     
     
     
    이건 또 다른 부분.... 이 부분은 오돌뼈가 좀 크네요.... 적절하게 고르면서 먹었습니다 ^^;;
    DSC05763.jpg

     

    일단 맛은 모두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걸로 보면 성공했다고 봐야겠네요...
    근데 넘 힘들어요.... 중간중간 온도계를 보면서 챠콜을 투입하거나 공기구멍을 막아서 온도를 낮추거나 박스가 타지않나 계속 지켜봐야 하는 등..
    여간 피곤한게 아닙니다.
    다만 종이박스 바베큐의 장점이라면 돈이 거의 안들고, 다 끝나고 나면 분리수거 해서 버리면 됩니다 -_-;;
     
    그리고 바베큐를 할 때 기름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처음 넣었을 때 보다 고기가 많이 줄어듭니다. 즉, 양을 넉넉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고기가 모자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준비하는 쎈쓰가 필요합니다 ^^
     
    종이박스 바베큐를 3번쯤 하다 보니 이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좀 알겠더군요... 그러나 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정 돈이 없으면 모를까
    여유되시면 그냥 하나 장만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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