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시즌1부터 챙겨보다, 이번에 백종원씨가 심사위원으로 나오면서
요리에 대한 열정, 음식을 사랑하는 마음, 해박한 지식 등에 반해서 팬이 됐는데!!!!!!
이번에 마리텔에 나오셨다 해서 찾아봤었네요ㅎ
1편밖에 못 본상태인데, 그 중 볶음밥을 맛있게 하는 방법이 기억에 나서,
한번해먹어봤습니다!!!!!
그때도, 요리를 하면서 봐서 자세히 못봐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 같았던 tip 2가지만 적용해봤네요!!!
1. 파 많이
2. 간장을 태우듯이 간을 할 것
기타 재료들을 많이 넣으면 맛잇겠지만!
비루한 자취생인지라 ㅜㅜ
파와 계란만 넣었습니다!!!!! 아, 간장두요!!!!!
어렸을 때부터 워낙 많이 해먹은 계란 볶음밥이라 조금 달라지는 정도겠지...했는데!!!!!!!!!!!!!!!!!!!!!!
백주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엇보다도, 간장을 태우듯이 하는게 셰프의 킥!!!!!!!!! 같았어요!
방송에서는 훅- 지나갔지만, 간장을 밥에 뿌리는게 아니라
볶은 밥은 후라이팬 한쪽에 둔 뒤에 간장을 달궈진 후라이팬에 부으면서
부은 가장이 전체적으로 바르르르 끓으면 그 때 밥이랑 재빨리 섞어야 그 맛이 나는 것같아요!!!!
그리고 뒤에 보이는 붉은 볶음밥은,
어제 동생이 사온 지x고 볶음밥 가장 매운맛이 너~~~~~~~~무 짜서
계란 볶음밥이랑 섞어서 다시 볶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과
소고기무국으로 간단히 먹었네욧!!!!!!!!!
볼 때부터 생각했지만! 마리텔에 백주부님 고정으로 나오셔서
매번 좋은 팁 주셧으면 하는 마음이 막 !!!!!!!!!! 막!!!!!!!!!!!!!!!!
